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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3

볼리비아 - 우유니 (해지고 해뜨는 소금사막) 우유니에 도착해서 처음 느낀건.. 더럽게 춥다는 것 ㅋ 이상하게 그날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그 새벽이... 라파스에서 밤에 출발해서 새벽 4시? 5시 쯤 도착했었는데차에서도 조금 춥긴했었는데 내리니 더더더더 춥더군요 ㅋㅋ 게다가 숙소 찾느라 조금 헤메기도 해서 허허 일단 체크인하고 투어를 어떻게 다녀야 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2박3일 투어로...우유니 - 아타까마 이동까지 마무리 하는거였는데... 보고 싶은게 우유니의 그 물이 조금 들어차있는 그런 아름다운 그림들이었는데..... 음 -_- 2박 3일 투어는 그런거 없거든요 ㅋㅋ계속 지프차 타고 돌아다니는 것도 좀 힘든... 일정이고... 그래서 변경했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9월 중순에 다녀왔는데건기라서 물이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이신 분들도 있.. 2016. 10. 7.
남미의 맥주와 와인 포스팅 하는 시점은 9월 28일이고... 포스팅은 예약이 될테니까 한 10월 초에 대충 올라가겠지!? 문득 이렇게 시점을 고려해보는게... 나는 지금 칠레 산티아고 인데...포스팅은 이제서야 볼리비아가 끝나간다는 점이...ㅋㅋ 게으른 블로거의 한ㅋ계ㅋ 여튼 그간 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에서 마셔본 맥주와 와인들에 대해서 결국 술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볼까 ... 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 #1. 일단 에콰도르 필스너 그리고 클럽 두 라인으로 끝 ㅋ나름 클럽이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인데.. 클럽은 베르데(일반맥주) 네그라(흑맥주) 로하(빨간..맥주!) 카카오(초콜렛 맥주..ㄷㄷ) 라인이 있으며 =_=다 먹어봤지만... 베르데와 네그라가 낫달까 ㅎ 사실 나는 그냥 필스너 먹음 ㅋ 필스너가 조금 더 싸거든 .. 2016. 10. 6.
페루 - 볼리비아 이동 (코파카바나, 긴장되는 버스이동) 길었던 페루 생활이 끝났다그닥 길게 느껴지지도 않았지만.. 볼리비아 보단 예정이 길었으니까 ㅎㅎ뭐 예정대로 길게. 있었다 ㅋ 대부분의 한국인 남미 여행하는 분들은쿠스코에서 코파카바나를 거쳐 라파스로 가거나아님 쿠스코-라파스 ㅋ또는 쿠스코-우유니 ㅋ 요런 노선정도를 택하게 된다에.. 뭐 뻔한 이야기긴 하지만.. 이 구간들부터 버스 탈 때 조금더 위험해진다페루보단 볼리비아 치안이 더 안좋거든 ㅋ #1. 뜬금없이 쿠스코 마지막 저녁식사 사진 ㅋ Dieta de pollo 와까치나에서 먹었던 디에따 데 뽀요가 한 4배 정도 더 맛있었다 ㅋ쿠스코 고급레스토랑은 대부분 별로 였다는 ㅋㅋ 다시 이동 이야기 ㅎㅎ 나는 여행에서 도난 당하는게 참 싫다.. ㅋ그래서 이 구간은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들을 조합해서쿠스코 - 푸.. 2016.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