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런치3

코워커들과의 브런치 에콰도르에서 신기하게 느낀 문화 중 하나는.. 출근해서 (깜뽀로 이동 후 - 한국으로 치면 외근이 대부분인 외근직들이 이동하는 것과 비슷하죠) 바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여유로운 브런치(?)타임을 가진다는 겁니다 어떤 문화에서 기인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침을 잘 안먹고 오시나..? (난 배부른데 ㅋㅋ) 평소에는 가볍게 빵, 삶은계란, 커피등을 먹죠~처음에는 누가 이걸 사오는 건가에 대한 의문도 없이 넙죽넙죽 잘 먹었었지만.. ㅋㅋ나중에는~ 너도 한번 사.. 라고 하더군요 동료들이 한번씩 돌아가면서 사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도 제 차례가 오면 간간히 사고는 한답니다저번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쌈밥을 준비했죠!! 2014/11/20 - [독거요리사] - La comida de corea para lo.. 2014. 12. 12.
서교동 까페 - Cafe BONG 서교동에 있는 까페 Cafe BONG을 소개할까합니다 ㅎㅎ찍은 사진이 많아서... 사진으로만 소개해도 충분 할 듯 합니다!! 일단.. 까페에 들어서면 뙇!!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메인바가 보이실 겁니다여기 있는 잼들 다 수제구요; 직접 여기서 만들어서 파시는 거에요 ㅋㅋ 언제 기회가 된다면 저도 먹어보고 싶군요! ▲ 까페에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 ▲ 그 옆 계산대(?) ▲ 전반적으로 잘 정돈된 느낌 ㅎㅎ ▲ 수많은 잼들과 원재료(?)들 ▲ 와인을 모셔놓는 저장처(?) ㅎㅎ ▲ 개인적으로 다 모으신것 같은데.. ㄷㄷ ▲ 엄청납니다.. ▲ 까.. 까페에 비행기가! 인테리어는 느낌이 박물관 느낌이 살짝 듭니다다양한 카테고리의 다양한 물품들이 요렇게 존재하니깐... 진짜 까페인지 박물관인지 ㅋㅋ국내에서 .. 2014. 6. 2.
이태원 브런치 - 레뒤플라 (les deux plats) 자주 가지는 않지만 뭔가 정오의 이태원에서는 브런치를 먹어야한다는 의무감이 들어서.. (미친 ㅋㅋㅋ)잘 찾아간듯 ㅋ 3층가게에 3층 테라스가 뭔가 정오시간에 괜찮은 채광을 만들어 내는 듯!전반적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가게.. 브런치라고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저는 정오의 허세요... ㅋㅋㅋ 나에겐 이처럼 낯선게 브런치인데.. 뭐 브런치스러운 메뉴를 점심으로 먹은 거고.. 딱히 뭐 그런 느낌은 없었 ㅋ 메뉴 중에서 크로코무슈도 있고... 프렌치토스트도 있고 했었는데 수제햄버그를 선택!! 가격은 12,000원 정도..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었지만 남자끼린 안옴 ㅋ 금요일에 술먹고.. 일어난 토요일 아침이 대부분인데 해장해야지~ ㅎㅎ 기본적으로 수프와 마늘빵은 제공되었 ㅋ ▲ 세팅된 빵과 슾 ▲.. 2014.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