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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학개론7

연애를 하고 싶지만, 하고 싶지 않은 헤어지자 말한지 한달 정도가 지났고.. 미안하지만,연애의 끝에서 괴로워하기 보다 내 행동에 대해 누군가에게 허락받지 않아도 되서 좋고, 미안하지 않아도 되서 좋고...이런것들은 정말 편한데 늘 누군가와 연락하던 습관이 몸에 베어있어 허전하고아침에 일어났을 때 연락 할 사람 아무도 없다는 것이,날씨가 좋아서 누군가와 무얼하고 싶지만 결국 누구에게도 말을하지 못하는 것이, 분명 시작하려고 하면또 누군가와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또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괴로워할 것이 뻔히 보여 시작하고 싶지 않은데 분명 난 누군가 필요하니까또 누군가와 다시 시작하겠지 이런느낌 이해하는 분들이 있을까요?연애를 하고 싶지만, 하고 싶지 않은 언제까지 이런상태가 지속될련지. 2012. 10. 25.
사랑학개론 시작하면서 사람이, 너무 조바심 내면 되려 없어보여 사람을 만나더라도 실수하기 쉽고... 너무 조바심 없이 지내면 대마법사 되기 일수죠... 권하고 싶은 건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길 바란다는 겁니다. 꼭 이성일 필요도 없고, 꼭 다양하게 만나는 사람들과 연애를 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인맥을 형성하다가 보면, 반짝 반짝 거리는 사람이 보일꺼예요? ( 항상 그런 생각만 하고 인맥을 만드는 건 문제가 있겠지요 ) 반짝 거리는 사람이 연애를 하고 있을 수도 있고, 하지 않고 있을 수도 있지요. 그리고, 그 사람이 당신의 마음을 받아들일수 있는지, 지금 상황은 어떤지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게 되겠지요? 물론 충동적으로 확 끌려서 시작되는 그들 사이에서는 운명으로 믿기 좋은 시작도 있겠지요. 연.. 201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