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쳐2 삼묘와 함께한 즐거운 마지막 날 한 때 삼묘가정을 이루고 지낸적이 있죠 그 때 등장한 고양이들은 지지 이거나.. 우쥬이거나 둘 중 하나였죠흐흣 지지가 결국 떠나갔습니다지지가 떠나간 빈자리는 남아있지 않아요 ㅋㅋ이미 다 잊었죠 우리 아이들은 시크하니까 애들이 그렇죠 뭐 -_- 고양이들은 다 그런 존재랄까요.. 사물에 관심이 없죠; 공간에나 조금정도 관심이 있으실까?!밤에 올라가서 고양이들의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었습니다 지지 안녕!! 다음에 올때는 서로 하악질 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갔으면 좋겠구나 ㅋ어쨌든 안녕- ▲ 지지와 가루와 다리의 콜라보레이션 ▲ 냄새를 맡는 가루.. ▲ 내 발의 냄새를 맡는 가루.. 왜지!? ▲ 도도한 수냥은 언제나 저 멀리에... ▲ 지지의 뭔가를 바라보는 눈 ▲ 니들 때문에 쇼파를 안사.. 못사 .. 2014. 5. 2. 내가 밧줄을 산 이유 네 오늘 밧줄을 샀습니다. 실은 어제 샀죠. 택배가 회사로 왔더라구요 :)그런데... 밧줄이 좀 굵더라구요 ㅇㅇ 네.. 그렇더라구요 조금 요새 회사일이 조금 바빠요 (실은 항상 바빠요 ㅋㅋ)옆팀 팀장이 요새 많이 힘들어? 그래도 그런건 좋은 판단이 아닌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제가 밧줄을 포장을 뜯고 줄을 확인 하는 걸 보면서 말이죠. 오해 말아요.. 나 그런사람 아닙니다! 택배포장은 최대한 다 풀어내고 회사로 들고가서 버리는 편이라 밧줄 세개를 들고 집으로 당당히 귀가했습니다. 제가 밧줄을 왜 샀을까요?완전 노끈 같은건데... 예전부터 고양이들이 파헤쳤던 스크래쳐 공사를 위해서 구매한 것이죠 후후후 요새 은근 냥이들 많이 챙김. 구매과정을 살펴보자면~ 이렇게 추가금액이 붙는 8mm의 6m 짜리 두툼한 마끈.. 2013.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