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콰도르.3

계획서 보강 - 현장사업(6) 꽤 까인... 계획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포기? 에이...아니죠 ㅋㅋ보강입니다. 보강. 14페이지 남짓 되던 계획서가 20장을 넘었네요. 보충한 내용은, 시청각 강의실 쪽이 많은데요.. (까였으니까) 1. 설문조사와 통계자료를 통한 설득력 갖추기2. 현실적인 순차적 운영계획 및 더 다양한 활용방안3. 단원의 활동과 연계성을 찾기4. 보안성 강화5. 영상강의 데모영상 및 기존에 활용할 수 있는 영상컨텐츠 확보 정도로 준비를 했습니다. 까이면서,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넣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걸로도 설득이 되지 않는다면 포기해야겠죠 ㅋ (이번엔)안되면 다음 심의위원회를 노려보겠습니다. 훗 #이틀동안 10시간 가깝게 뛰어다니면서 받아낸 설문지... ㅋㅋ 힘들어유... 이런 설문지.. 앞으로도 종종 할 일이.. 2015. 3. 28.
밥은 먹고 다니냐? 거주지가 정해지면서.. 요리가 가능하게 되자..상당히 많이 잘 먹고 있네요 ㅋㅋ 살이 찌고 있어!!(일부러 좀 찌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서도) #1. 언젠가의 저녁상 - 한통에 500원하는 양배추+쌈장, 계란조림, 감자조림 #2. 저 파이만 조금 비싸고..(700원) 가격을 다 합쳐도 1200원 정도하는 아름다운 빵가격. #3. 쿠바리브레 1발 장전 ㅋㅋㅋ #4. 브로콜리 너마저.. 쌉니다 엄청 큰 브로콜리 한송이가 600원.. 떨어지는대로 계속 사서 삶아 먹을 예정 #5. 햄버그 스테이크 샐러드 - 햄버그 스테이크가 4개에 2,000원 정도.. 양상추도 한통에 500원이면 삽니다 한국보다 잘해먹고 사는 느낌이 물씬.. #6. 소고기구이 + BBQ 소스.. 소고기와 함께 구운 야채. 소고기는 200g에 2.. 2014. 11. 2.
코이카 안전교육 - 에콰도르 2014년 3번째(?) 안전교육 코이카에서는 매년 안전교육을 합니다 자주 듣는 이야긴데, 건강이 첫번째 두번째가 봉사.. 라고 들 이야기하시지요타지에 나와서 봉사를 목적으로 와서 자신을 잃고 간다는 것은 좀 안타까운 이야기인지라 아무래도 그래서 다들 선건강후봉사 이런이야기들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매년 안전교육을 받게 되는거죠.. 몇 기수씩 모아서 안전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사실 사무소에서는 안전교육을 1년에 4번정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안전 참 중요하죠~! ▲ 에콰도르 국기, 코이카, 한국 국기 한국사람이 에콰도르에서 안전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구요뭐 이래저래 안전관련해서는 많이들 강조하고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하지만 사람의 긴장이라는 것이 느슨해지죠.. 그 때 항상 안전문제가 생기는 거니까요.. 201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