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혹요리사

밥은 먹고 다니냐?

by garyston 2014. 11. 2.

거주지가 정해지면서.. 요리가 가능하게 되자..

상당히 많이 잘 먹고 있네요 ㅋㅋ


살이 찌고 있어!!

(일부러 좀 찌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서도)



#1. 언젠가의 저녁상 - 한통에 500원하는 양배추+쌈장, 계란조림, 감자조림 



#2. 저 파이만 조금 비싸고..(700원) 가격을 다 합쳐도 1200원 정도하는 아름다운 빵가격.



#3. 쿠바리브레 1발 장전 ㅋㅋㅋ



#4. 브로콜리 너마저.. 쌉니다 엄청 큰 브로콜리 한송이가 600원.. 떨어지는대로 계속 사서 삶아 먹을 예정



#5. 햄버그 스테이크 샐러드 - 햄버그 스테이크가 4개에 2,000원 정도.. 양상추도 한통에 500원이면 삽니다 한국보다 잘해먹고 사는 느낌이 물씬..



#6. 소고기구이 + BBQ 소스.. 소고기와 함께 구운 야채. 소고기는 200g에 2,500원 정도에 샀네요


역시나 잘 먹고 다니고 있습니다.

에콰도로는 고지대가 있어서 그런지 야채는 상당히 한국과 흡사합니다

다만, 생선구하기가 좀 힘들죠.. 해산물이나 쩝;


그래도 곧 잘 먹고 다닙니다.


모두 밥은 제대로 먹고 다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