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4 최근 일주일 간 먹은것. #1. 순대. 한국에서는 별것 아닐 수 있는 순대지만.. 에콰도르에선 무지 귀한 레어템, 전날 밤을 새서 일을 한 사람도 버선발로 뛰어나오게 만든다는... #2. 이상한 조합 : 골뱅이무침, 소면, 문어가 들어간 한방 삼계탕, 까망베르, 와인.. 결국 다 먹긴함; #3. 도가니 수육과 도가니탕, caldo de pata 10$에 한국에서 절대 못먹을 양과 퀄리티 #4. 옥상에서 숯불에 구워먹은 간만의 숯불구이, Gracias por Oscar y Brisa #5. 숯불에 구운 고기와 소세지로 재탄생한 볶음밥, 숯불향이 배어 있어 나름 훌륭 요새 음식 포스팅이 잦진 않지만..여전히 잘 먹습니다. 모두 맛있는 식사시간을 되셔요!Buen provecho! 2015. 3. 27. 어학원 근처 식당 - almuerzo de restorente cerca 어학원 -_- 제곧내.. (제목이 곧 내용)어학원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당.. 에콰도르의 일반적인 Carne + Arroz + ensalada + frita papas + cola 가 단돈 2.25$맛은 무난합니다 닭고기 + 감자튀김 + 쌀 + 토마토 + 콜라 2,500원이면 괜찮지 않나... ▲ 한접시의 식사 물론 양도 많고 맛도 그럭저럭 먹을만 했죠 ㅋ 감자튀김이 금방 튀긴거여서 좋았다는... 내일은 어디서 점심을 먹나~ ㅋㅋㅋ 짧은 포스팅 끗! 2014. 8. 26. 명동에서 돈까스 먹기 - Centro 에서의 첫 외식 씨티투어를 11시에 시작해서 3시정도에 끝나는 일정으로 계획을 했었으니..중간에 한번 밥을 먹어야 했죠 물론 가이드와 함께 한 것이 아니고.. 주말에 쉬어야 하는 인턴느님의 가이드로 진행을 하였으니 ㅋ(나빴다는 이야기는 아님다 ㅋㅋ) 점심을 뭐먹을까 고민을 했었죠.. 일단 쎈뜨로에 내려서 적당한 곳에 들어갔습니다신기하게도 세명의 성향이 "아무데나 괜찮아요 좋으실대로 해요" 인 관계로.. 그냥 보이는 가까운데로 이동 ㅋㅋ 대충 들어간 곳 치고는 매우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만양이 무식해..................... #1. 소고기+토마토+계란+감자튀김+밥 = 4.75 $ #2, 치킨까스+토마토+아보카도+감자튀김+밥 먹는 것 잘 안남기는 편인데 남겼어요4.75 $ 면 거의 5,000원인 것인데.. (한국.. 2014. 8. 25. 어르신들과 함께한 문턱없는 밥집의 식사 안녕하세요!오늘도 문턱없는밥집에서 결연 어르신들을 모시는 날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성산동, 망원동, 연남동의 어르신들을 다 모셨는데요.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모시느라 마음선생님과 엄사장님께서 수고를 해주셨어요~물론 음식 준비해주신 산책선생님과 전체적으로 진행하셨던 신비선생님께서도 많은 수고를 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주셨어요 ^^ ▲ 아직 다 채우지 못한 자리들 ㅎㅎ ▲ 곧 빈자리를 다 채우셨구요~ ▲ 맛있게 식사를 하셨답니다!! 오늘의 메뉴는 오징어볶음과 쌈야채 톳비빔밥이었답니다물론 맛은 당연히 좋죠.. ㅋㅋ + 로 산책선생님이 유기농 밀로 만든 과자를 할머님들께 하나씩 주셨어요 ㅎㅎ가지고 돌아가시는 모습이 왠지 귀여운 느낌이 들더군요! 여러가지 용도로 사진 쓸 필요가 있어서 할.. 2014.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