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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구호활동2

에콰도르 지진구호 2팀 세번째 이야기. - 두번째 날 둘째날이 밝았습니다.둘째날은 다시 방문한 무이즈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바닥이 좀 딱딱해야하는데... 음악팀도 컵타로 바닥이 딱딱해야 해서 =ㅁ=결국 우리는 널빤지를 깔고 그 위에서 진행 -_-; #1. 나무 판대기 위지만 열심히 그리는 아가야들~ #2. 숲속에서 음악을 틀고 여유롭게... 제가 치료되는 기분이더군요 ㅎ #3. 아이들이 집중하는 모습은 늘 귀엽죠 ㅎㅎ #4. 요래저래 그려보고... 둘째날은 개인그림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5. 웃고 편안한 마음으로 슥슥 마음껏... #6. 노란원은 어떤 의미였을까? #7. 이제 그림그리는 시간은 끝나고 즐거운 파리타임~~~~ #8. 비눗방울과 #9. 또 비눗방울. #10. 가장 인기있던 또 비눗방울 ㅋㅋㅋ #11. 종이 던지기도 빠질 수 없죠... .. 2016. 5. 6.
에콰도르 지진구호 1팀 세번째 이야기. #1. 컨셉틱한 사진.. ㅋㅋ 첫째날 구호활동을 했던 페데르 날레스 지역의 아이들, 웃어주는게 이쁩니다 ^^ #2. 두번째 날에는.. 무이즈네라는 섬으로 가려고 했죠.. 요기가 무이즈네 입니다. #3. 무이즈네로 가는 항구는... 요런 상황이네요; #4. 저 배에 버스를 태워서 들어가려 했으나 ... 실패; 왜인지는 모릅니다; 결국.. 무이즈네에서 집이 무너져 육지로 대피한 사람들이 지내는.. 피난민 캠프로 가기로 했습니다.피난민 캠프는 학교에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수준이었어요. 다들 그럼에도 긍정적이고 웃음이 있더라구요.에콰도르의 국민성 자체는 매우 긍정적이니까... 아무래도 좀~ 그런 부분은 나은 것 같아요. 어쩔 땐 나는 너무 답답한 상황인데 그냥 긍정으로 넘겨버리는 건... 장애물 이지만... #.. 2016.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