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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앙4

나른한 오전의 냥이들~ 역시 날씨도 좋고.. 나른하고...여름이 다가오는.. 늦봄 즈음이라 ㅎㅎ 3층집은 다양한 기후를 보입니다 -_- (우연치 않게 3층집에서 기거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1층은 북극의 대부분의 느낌같은 툰드라 기후..2층은 온대와 열대의 중간 즈음인 아열대성 기후..3층은 열대기후 ㅋㅋㅋ 바로 열을 받기 때문에 꽤 덥습니다 냥이들은 주로 3층에 기거하는데...오전 11시 즈음이 점점 따스해지는 시기라 보통 자고 있죠 ㅋㅋ평소에도 잘 자요; 맨날 자요 ㅋㅋㅋㅋ 부러운 것들 ㅎㅎ 자는데 슬그머니 올라가서 날린 털들을 또 정리하고 있는데... 가루가 뛰어내려오더니 관심을 보여주네요... 요새 동영상 찍기에 맛들려서...배경음악의 올바른 선택은 어렵지만 예전에 좋아했던 연애시대 OST로!한번 올려봅니당 ㅋ ▲ 가루의.. 2014. 5. 16.
S/S 시즌 기념 다락방 고양이 포토타임 매일 고양이님들과 놀아주고.. 물주고.. 밥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하며 살고 있지만 요새 사진을 잘 안찍게 되더라구요봄이온 기념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수는 살이찐 상태에서 사진을 찍고 싶지 않다고 촬영을 거부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믿나요 누가 ㅋㅋ) 가루 사진만 많이 찍었습니다. 간만에 올리는 거니까.. 소개를 하자면가루는 터키쉬 앙고라 (5살, 남자였었음)이고.. 활발하고 상냥한 접대묘이구요 ㅋㅋ 호기심이 매우 강해서 방충망 뚫고 탈출한 전례가 있죠.. 유기묘인지 탈출묘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임시보호 받고 있던 아이를 낼름 업어온 그런 케이스죠 탈출전과가 있는 냥이랄까요? ㅎㅎ 하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나이도 그래서 좀 불명이에요. 요새 생각하는건.. 제가 아는 것보다 나이가 더 많지.. 2014. 3. 21.
가루와 나 가루와 나 ㅋㅋㅋㅋ 내 사진이 너무 많이 나와있네요...아 짜르고 싶다 ㅋㅋㅋㅋ 가루와 나.. 간만에 사진을 찍어봅니다 ㅋㅋㅋ 요새는 가루가 외로운지 보기만 하면 무릎위에 뛰어올라옵니다귀여운자식 ㅋㅋㅋ요새 외롭구나!저렇게 애정넘치게 요렇게 와있어서.. 목욕시켜버렸습니다 ㅋㅋㅋㅋ으하하하 엄청힘들어했지만... 그래도 컨디션 많이 좋아진것같아요사람을 바라볼때 사나운 눈빛을 했다는 누나의 제보가 ㅋㅋㅋㅋ 형 화났다씻기지 마라 ㅋㅋㅋㅋ 이런느낌이랄까요... 우리가루 우쭈쭈쭈... 가루 귀요미! 올해 겨울도 잘 버팁시당!!! 2013. 11. 11.
러블리 하우스 전달식 러블리 하우스 청소 완료 후후 실은 쿠션 및 잠자라고 사다준 쿠션인데... 2년이 되었는데;한번도 안빨았어요 ^^ 미안해요 고양이들아 ㅋㅋ 그래도 한시간 이상 열심히 물로 씻어내고 짜고 씻어서 전달했음 ㅋ근데.. 좋은 향기도 날지도 모르니깐 후훗. 근데 좋은 거 가져다 줬는데 너 왜 째려보냐 가루?응? 왜째려봄? ㅋㅋ 야 왜 이제 씻어다 주냐 왜... 왜 이제야 씻어다 주는거냐? 맘에 안들어 맘에 안들어!! 오늘 까칠한 가루님 근데 너 오늘 캔 따줬을 때 표정이랑 영 다르다... 나쁜놈 ㅋㅋㅋ 저 멀리서 가루가 집안에 들어간걸 보고 뿌듯해 하는 묘한 표정예전엔, 저 안에 같이 들어가서 같이 자놓고는... 쳇 ㅋ 그래도 수는 계속 쳐다보고 있는.. 하앍 들어가보고 싶다. 들어가~ 들어가~ 집중하는 수의 모.. 201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