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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6

아르헨티나 - 이과수 폭포 (보트투어, 악마의 목구멍)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다소 긴 여정을 마치고, 다시 공항으로 버스를 타고 타서... ㅋ 드디어 이과수 입니다. 이과수 일정은 아르헨티나에서 2박. 도착하는 날은 뭘 하기 힘들기에.. 폭포가는 법과 이것저것 확인만 했죠 ㅋ둘째날은 이과수 폭포 구경그리고 마지막 날엔 체크아웃하고 잽싸게 브라질로 넘어가서 브라질에서 이과수 폭포 구경! 이런 계획이었습니다 ㅋ 이 계획은... 계획대로 되었을까요? ㅋㅋ모든게 계획대로 쉽게만 굴러가진 않는 것 같아요 ㅋㅋㅋ 이과수에 Naipi 라는 아파트형 호텔이 있는데 완전 비추입니다 ㅋㅋ시설 자체는 참 좋은데 일하는 사람 멘탈이 갑.. ㅋㅋ 부킹닷컴에서 예약을 했고, 언제 호텔에 도착하냐고 물어서 시간도 미리 알려줬거늘.. ㅋ리셉션에 아무도 없음 전화해도 안받음 메시지도 씹음 .. 2016. 11. 6.
칠레 - 산 페드로 데 아타까마 #2 (달의계곡) 달의계곡은.. 사실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은 이름인데~ 왜냐면- 라파즈에도 있고 다른지역에도 달의 계곡은 있거든 ㅋ 하지만... 여기 달의계곡은 좀 특별합니다..달의 계곡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가 있으니까! 지표면이 달 같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ㅋㅋ(다른데도 이 이유일 수 있으나 안가봐서 모르...) 여튼~ 오후 4시에 투어예약한 곳으로 가서 슬쩍 앉아있다가 버스타고 출발~투어시간은 16시 - 20시 가격은 12,000페소 였고 입장료는 3,000페소입니다. 버스에 유난히 할머님들이 많았는데.. 달의계곡에 올라가시지 못했어요조금 힘들긴 했지만 못갈 곳은 아닌데 할머님들에게는 힘들 수도 있..으니까 뭐; ㅋ #1. 요정도 느낌? ㅋ 사실 조금 더 힘든.. 지역도 있지만 어두워서 안찍힘 ㅋ #2. 달 표면~ 같은.. 2016. 10. 10.
페루 - 와까치나, 이까 (샌드보딩, 오아시스, 사막) 고생 끝에 이까(ICA)에 잘 내렸다그리고 바로 와까치나로 이동.. ㅋㅋ 와까치나는 이까와 가까운 지역에 있는 사막에 오아시스 있는 곳.. ㅎ꽃 청춘에도 나왔던 곳이라고 한다; (난 안봄 ㅋ) 그래도 들어보긴 했었던 곳이었다사막에 뜬금없는 오아시스 ㅎㅎ물은 어디서 샘솟는 걸까......? #1. 꽤나 낯선 사막의 오아시스 #2. 버기카 투어를 하면서 본 사막, 생애 첫 사막 이었나 싶다 몸을 좀 추스리고 버기카 투어를 갔다오전엔 8시~9시 1시간 투어오후엔 16시~18시 2시간 투어 요렇게 있는데 아침 투어는 전날 예약이 필요할 것 같았다 ㅋ우리는 오후 투어를 선택.. 왜냐하면~ 해지는 것까지 볼 수 있으니깐...ㅎㅎ그래서 30솔을 내고.. 입장료가 3인가..4인가 사이정도의 솔을 내야했다 참고 해두시길.. 2016. 9. 26.
페루 - 트루히요 (뜻밖의 좋은 곳) 기대치 않은 상황에서 무언가 일이 잘 풀린다면.. 더할나위없이 기분이 좋다 ㅋ 윗 사진은 전혀 기대 안했던 트루히요 지방의 지역맥주 이름도 트루히요 ㅋㅋ #현재 여행지에서의 위치 페루지도인데.. 피우라에서~ 트루히요까지 길이 해안으로 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ㅋ에콰도르나 페루나 비슷한 것이 해안지대는 평야이고 중부지역은 고산이라는 거다 이게 다 안데스 산맥 덕분. 그래서 고산 지역은 같은 거리라고 해도 길이 엄청 꼬불꼬불 하기 때문에.. 시간이 몇배로 걸린다하지만 뭐 피우라-트루히요 구간은 거리는 좀 되지만 약 400km;쭉쭉 달리기 때문에 한 6~7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ㅋ 내려서 예약해놓은 숙소로 무거운 가방을 들고 걸어걸어 갔다이상하게 택시를 잘 안타게 된다; 가방이 무거워서 택시를 타는 것이.. 2016. 9. 11.
드디어 갈라파고스 #2 갈라파고스에 드디어 도착.. 했는데공항은 휑.. ㅋㅋ 환경 부담금 내주시고 씁쓸한 마음으로 배 예매하러 가봅니다 =_=여기서는 Muelle(무에제) 라는 이름으로 항구를 부르더군요 선착장 같은거겠죠? 배타러 갔더니 시간이 엄청 많이 남았네요... #1. 그래서 물개를 찍어보았습니다. #2. 목꺾인 호러 물개 =_= #3. 짐메고 선착장에서 뒹굴뒹굴.. 나중엔 지겨워서 벤치에 누워 잤다는 .. ㅋㅋ 갈라파고스는 에콰도르 본토와 시차가 1시간 납니다. 시차 참조하시어요 =_= 시차 땜에 배나 비행기 놓치면 치명적이랍니다.. ㅋㅋㅋ 신나게 보트를 타고 산 크리스토발 -> 이사벨라로 이동 했습니다.배멀미 약 먹었는데도 힘들더라구요 엉덩이도 아파요 .. 도착해서 숙소를 예약 안해놨었는데..............허.. 2016.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