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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6

마포희망나눔의 흔한 수상 소감 2015.01.30 마포희망나눔 총회에서 쓰였을..흔한 공로상 수상 소감 솔직한 기분으론 내가 뭘 했다고.. 내 빈자리가 아쉽다고 하시는지, 내가 하던 일이 많았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상 주신다면 넙죽영상 만들어서 보내달라고 하셔서... 상주시면서 일시키시네 라는 생각 3초 했지만, 어려운 거 아니니까이정도는 해야지 싶어서 급.. 만듬 평소 컨셉과 같이 좀 유쾌하고 건방지게 만들었는데 ......총회에서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 나를 아는 분들이라면 좀 웃어주셨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참 많.....으니 여튼-공로상(이름 이거 맞나여?) 주셔서 감사하고, 2016년에 돌아가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마포희망나눔의 .. 꾸준한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 2015-02-24 update .. 2015. 2. 1.
la vida de voluntarios 삶의 소중한 시간을 누군가를 돕겠다고 나선 이곳에서도 모든 것이 쉽지만은 않다 아이들의 안타까운 상황과 이를 많이 바꿔놓을 수 없다는 것이 속상하지만 나를 여기에 있게 한 이름으로,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다 더 많은 아이들이 나를 보고 웃을 수 있도록,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다 pago mucho precioso tiempo de la vida asi, yo estoy aquipero todo las cosas estan dificil Estoy triste porque lamentable situacion de chicos y no puedo cambiar mucho este lamentable situacionme esforzando cada dia por nombre que yo estoy aqui (.. 2014. 10. 31.
누구를 탓해보아도.. 큰 사고가나서 애도하는 분위기도 참 많지만..정부가 어떻고, 언론이 어떻고... 이래저래 사람들이 말도 많고, 관심도 많은 즈음이다 나는 딱히 글을 쓰거나.. 정보를 퍼 나르거나 하지는 않는다어느순간부터 미디어를 믿기가 겁나더라 내가 직접 보고 있는 것도 진실이 아닐 수도 있는데 보도를 어떻게 믿나 이거 뭐 매트릭스도 아니고 아 스포츠 뉴스는 믿을만 한 것 같다.. 맞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전을 돌봐야 할 사람이 승객들을 두고 내리고..군사훈련 때문에 원래 가지 않던 선로를 두고 다른곳으로 갔고..국가는 안전관련 매뉴얼이 없고..또 서울역도 요새 문제 있다고 하던데..안전불감증 또 이슈가 되고.. 다들 불만들이 많은 것 같으시더라 사람이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면, 살고있는 세상탓을 하면 안된다고 .. 2014. 4. 25.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2월 셋째 주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2월 셋째 주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반찬나눔이 돌아왔습니다.오늘은 약간 여유가 있어서 일찍 도착했는데, 이렇게 모모가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 모모는 마포희망나눔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 입니다. 완전 착한 개냥이...ㅋㅋ 오늘은 즐거운 일이 많았어요. 아이들이 많이 온 것도 있고, 떡볶이를 챙겨 주신 어머니가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을 기다리는 모모] [어머니가 보내주신 떡볶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감사드려요] [오늘의 반찬나눔-1 겉절이] [오늘의 반찬나눔 -2 햄 야채 볶음 입니다.] [오늘의 오아시스 친구들 :) 재용이는 사진을 참 좋아해요] [저도 사진에 찍혔다는 ㅋㅋㅋ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앞으로도 열심히 나와주려므나 지현, 영호 남매.. 2013. 2. 17.
희망을 나누는 사람 「여의도의 희망나누미」 희망을 나누는 사람 「여의도의 희망나누미」 여의도에서 일한지도 이제 3년이 되어가고 있네요. 웃는 일도 많았고 슬픈일도 많았지만 곧 회사 이전을 앞두고 있어서 여의도에 대한 그리움이 생길 것 같은 요즈음..(사실 그동안 알아왔던 맛집들을 잃는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ㅜㅜ 하지만 당산에도 맛집들이 다양하게 있겠지요?) 담배피러 나갔던 회사 앞에 재미있는 게 있네요 길에서 한 아저씨께서 장갑과 목도리를 그냥 나눠주고 계시더군요... [아저씨께서 나눠주신 희망들] [희망을 나누고 싶어 하신 아저씨의 글들]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하시며, 내가 아껴서 행복과 희망을 나누고 사시는 분이 이렇게 있네요. 음... 솔직히 말해서 여의도에는 이렇게 희망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서 오셨다기 보다는...여기 있는 분들도 이렇게 .. 201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