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눔활동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2월 셋째 주

by garyston 2013. 2. 17.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2월 셋째 주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반찬나눔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약간 여유가 있어서 일찍 도착했는데, 이렇게 모모가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


모모는 마포희망나눔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 입니다. 완전 착한 개냥이...ㅋㅋ


오늘은 즐거운 일이 많았어요. 

아이들이 많이 온 것도 있고, 떡볶이를 챙겨 주신 어머니가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을 기다리는 모모]



[어머니가 보내주신 떡볶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감사드려요]



[오늘의 반찬나눔-1 겉절이]



[오늘의 반찬나눔 -2 햄 야채 볶음 입니다.]



[오늘의 오아시스 친구들 :) 재용이는 사진을 참 좋아해요] 



[저도 사진에 찍혔다는 ㅋㅋㅋ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앞으로도 열심히 나와주려므나 지현, 영호 남매]


봉사활동은 그 자체로써, 우리가 작은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받는 사람들이 느끼기에 매우 큰일이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우린 그렇게 믿기에 이렇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포희망나눔은 독거노인분들에게 반찬을 함께 나누는 활동입니다.

법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오아시스라는 봉사단체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선생님들은 봉사하는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많은 것을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착하고 많은 것을 나누려하는 좋은 생각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뭐가 좋은지 뭐가 하고 싶은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누는 삶과 세상의 다양한 면면을 나누고 싶은 동완쌤, 은규쌤, 진아쌤, 담비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세상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꼭 희망나눔의 문을 두드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