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년2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12월 셋째 주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12월 셋째 주 반찬나눔 2013년의 마지막 봉사인데,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네요..이런 게으름; 되돌아보자면 뜻 깊은 2013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온전히 한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한 두세번 정도 빠진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20번은 넘은 것 같네요)많은 돈은 아니지만 돈을 벌고 있어서.. 기부금이라는 이름으로 기부도 했지요. 한해를 돌아보게 되네요 이렇게.. 1월이 끝나가는 즈음이 되어서야 하하 봉사활동 단체에서 저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좀 자랑해보자면..- 소개팅? 선?을 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시는 분(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전 누가 소개팅 시켜준다는 말이 제일 좋아요~ 시켜주셔도 잘 하진 않지만.. 누군가에게 소개시켜줘도 괜찮을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다는게 너.. 2014. 1. 24.
내가 사랑하는 두 아가씨 팔뚝을 집으며 퉁명스럽게 말했던 10년전과인클라우드에서 마셨던 녹차빙수가 기억나는 8년전과 그리고, 마주하면 떠오르는 많은 많고도 많은 이야기들부족하고 멍청한 나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뻐해주고 있는 고마운 사람 둘 낯간지러운 이야기는 그만하고 요 아가씨들과 봄산책을 다녀왔습니다한 아가씨는 산책을 원했고한 아가씨는 족발은 원했지만 어쨌든 길을 걸었습니다 ▲ 밤길을 두런두런 ▲ 걷다보면 꽃도 있고 앞에 있는 저 차만 치워버리면 정말 괜찮았을 것 같은데 휴 ▲ 재미있는 두 자매의 투샷 x 2 소기의 목적인 족발은 먹지 못했지만 족발대신 치킨을 먹었지만 맛있는 레게치킨을농부가 벌어들인 돈으로 먹었 ▲ 온전히 포커싱 온 미! 둘다 흐려진 레게치긴 집에서 물론농부는 서울에 있어 자주보지 못하고송작은 남자친구가 생겨.. 2013.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