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8 강릉 여행기 - 경포호 그리고 벚꽃 새벽의 벚꽃 보다는 낮은 벚꽃이 못하다는 친구의 말도 있었지만 비바람이 날릴때 보다는 낮이 좀 더 걷기 좋았고사람이 많은 것은 걷기 힘들게 만들었다. 경포호는 꼭 바람이 불면 파도가 치는 것처럼 일렁인다바람이 많이 불 수 밖에 없는 지역이고...꽃이 질 때 휘날리는 모습은 굉장히 매력적일 것 같다 이렇게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그렇게 많지 않다축제라고 하기엔 강릉의 벚꽃은 조금 작은 나무들이 많다 워낙 경포호가 넓은 이유도 있겠지만..몇 해 후에는 정말 이쁜 꽃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길이 좀 좁다그래서 좀 힘든 면이 있는 것 같다 좁은 길에 가족이 한꺼번에 탈 수 있는 자전거 같은 걸 둬서 길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호수가 넓긴한데 좀 집중되는 부분만 집중되다 보니깐 아무래도 병목현상이 있다 물론 차.. 2013. 4. 17. 강릉 여행기 - 아침의 안목풍경 그리고 까페 버스를 타고서 헤메이다가, 후배가 추천해준 괜찮은 지역과 맛집을 확인하다가.. 안목 쪽으로 가서 까페에서 좀 시간을 때워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까페거리로 향했습니다만-안목에 도착한 시간이 8시였던가요 하하 문을 열었을리가비바람이 몰아친 후의 안목해변은 추웠다는 5시에 도착해서 7시반쯤에 버스를 타고 안목에 도착했으니까...산책도하고 전망대도 올라가보고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더 안쪽으로 까페를 찾아서 들어갔다가 좋은 곳을 찾았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과 까페안에서 사진찍는 걸 허락해 준 ㅋㅋ 이쁜 내 친구 :) 도착한 까페는 까페CL이였나까페 문이 조금만 늦게 열었어도 매우 추울뻔한 강릉까페거리는 생각보다 많이 넓거나 좋은 느낌이 아니라해변에 까페가 몇개 정도 있는 느낌? 유명한 커피집이라고 추.. 2013. 4. 16. 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 개봉한지 얼마 안되는 영화를 조조영화로 마음편히 봤습니다. (혼자) 너무나도 좋아하는 배우, 임수정이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봐야지 하고 생각을; 팬심이죠 팬심. ㅋㅋㅋ 그녀의 필모그라피 중에서... 가장 독한 역할이지 않았나 싶으네요-개인적으로 주변에서 보는 독설가 이미지가 누군가와 닮아있지 않으려나 생각하는 데 그건 중요한게 아니겠고- 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8.6감독민규동출연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이광수, 김정태정보 | 한국 | 121 분 | 2012-05-17 글쓴이 평점 이하 내용에는 영화의 줄거리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실 분 께서는 안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스토리는 광고영상에서도 보셨겠지만, 이혼하고 싶은 남편이... 전설의 카사노바를 고용해서 아내를 바람피.. 2012. 5.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