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부리만두2

천진 8일차. 실은, 내일이 출국이다. 고로 내일쯤이면...한국에 도착한다는 뜻이다. 10박 11일 간의 짧은 파견. 뭐랄까; 군대의 정기 휴가쯤 되는 듯한 매우 짧은 시간의 느낌. 어쨌든 오늘은 못갈 줄 알았던 구부리 만두에 갔다. 만두 12개에 4만원 받던데 ^^ [입구!] 입구서 부터 분위기가 별로였어...찾기도 매우 힘들었고, 비싸다고 브랜드 있다고 다 맛있는게 아니라는 여실히 느끼게 해준 구부리만두... =_= [식당은 3층인가 되는 건물로, 나름 고급스러워 보였다] [이 만두가 ...12개에 4만원] [만두 하나가... 얼마인거니 ...] [그래도 맛은 있구나.. .헤헤헤] [솔직히 저 스프는 꽝] [무슨 ㅋㅋㅋ 만두 통이 이리 비쌉니까 ㅋㅋㅋㅋ] [나오면서... 다신안가 ㅋㅋㅋ] 맛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2012. 1. 12.
천진 5일차. 천진에서의 5일차. 오늘부터 천진 출근은 지하철로 진행됩니다!! ㅎㅎㅎ [지하철 똑같져? ㅋㅋ] 아침에 조금 더 자네요; 좋다; 이제 본격적인... 업무? ... 일이야기는 되었구요; 안궁금하지? 나도 다 알아... 관심없는거... 네; 점심은 늘 가던 식당으로 갔는데...오늘은 넷이가서 요리 세개를 시켰습니다. 중국에서는 요리시킬때, 항상 많이 시키는게 예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우린 한국 사람이니깐. 예의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떻게 하나요... 저흰 가난하니깐; 저번에 먹었던 게살두부 간장조림, 그리고 생선살로 만든..탕수육, 알수없는 새우탕 요리... 이렇게 시켰습니다. [생선살 탕수육 맛남 +_+)b] 가격은 넷이 100원. 25원씩 냈으니... 한사람당 5000원씩 쓴 셈이죠... 201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