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지원1 한국에서 보내온 구호성금. 몇 번 에콰도르의 지진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다. 가장 강한 지진은, 저번 주 토요일 즉, 6일전에 있었다. 엊그제 6.1의 지진이 또 있었지만.. 여전히 에콰도르는 지진에 맞서고 있다.직접적인 인명의 피해를 입지 않은, 살아남은 사람들 역시.. 그들의 집, 직장.. 삶의 터전을 잃었다.그들은 살아가고 있다. 더 혹독한 삶을 살아야만 한다. 그리고 그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이번주엔 기관은 어떤한 일도 하지 않았다. 오직 구호 물품 수집에 애쓸뿐.나도 그들 곁에서 작은 한손이라도 보태보려고 하고 있다. ▲ 잠깐 철푸덕 앉아서 쉬고 있는 시간.. 그러던 와중, 한국에서 한통의 연락이 왔다. 지진 소식에, 또 동생 걱정에 예민해져 있는 나의 가족.기부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거기에다가 주변.. 2016.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