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갔으면 먹어라1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합천돼지국밥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합천돼지국밥 중학교 2학년때가 몇년도더라.. 1998년이였던가... 내가 처음 부산용호동 합천돼지국밥을 다니기 시작했던게 그무렵이니까15년이네16년이네 그토록 즐겨왔던 국밥집이다도저히 헤어날 수 없는 출구없는 매력의 국밥집.. 절대 당신은 헤어나올 수 없어.. Y군도 내가 여기 데려온 이후로 부산에 내려올 때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서로 카톡으로 공유하곤한다새끼야 이 국밥이 보이냐!! 이런 느낌이랄까 어떻게 보면 싸이코 같다 커커커근데 맛있거든, 진짜로 일단 국물이 맑아... 보통의 부산의 돼지국밥과는 좀 다르다그리고 나는 물론 고기 + 순대가 들어있는 순대국밥을 늘 먹는다 2개 반찬은 매번 달라지고.. 부추김치와 땡초라 불리는 매운고추~ 장들은 정말.. 2013.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