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체2 페루 - 피우라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남쪽으로/페루버스) 갈라파고스 여행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페루 여행을 시작함 ㅋ 비행기 따윈 탈 수 없음.. ㅋㅋ페루로 가는 버스는 뭐 이래저래 있긴하던데.. 당연히 야간 차량을 선택했음... 우리 차 중에서는 가장 좋은 Cama를 선택! ㅋ 꽤나 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잘 잘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고..ㅋ #남미 장거리 버스의 좌석타입 SEMI CAMA : 제일 안좋고 저렴함.. 140도 정도 기울여지고 대부분 이 좌석은 한 줄에 4명이 타게됨 일반 버스를 생각하면 됨 ㅋ CAMA / Salon Cama / Sofa Cama : 한국의 우등 좌석을 생각하면 거의 일치 160도 기울여지고.. 당연히 조금 더 비쌈 ㅋ 2층 버스인 경우에는 1층에 12석 정도만 배정됨 SUITE / Primiem : 아직 타보진 .. 2016. 9. 11.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en atacames - 마치며 여행은 2박3일이었지만.. 막상 앞뒤로 하루씩을 이동으로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즐겁게 논건 1.5일 정도 될까요? ㅎ일정을 되돌아 보면.. 리오밤바 - 끼또 - 아타카미 - 숙소확정 - 늦은 식사(KF..C) - 산책 및 휴식 - 숙소에서 위스키 - 디스코떼까늦은 기상 - 브런치(세비체) - 산책 - 해수욕 - 점심식사(Almuezo) - 휴식 - 저녁식사(고기꼬치) - 숙소에서 위스키 - 디스코떼까이른 기상 - 아침식사(엔세보쟈도) - 끼또 이런 상황입니다 ㅋ중간중간에 맥주를 많이도 먹었던 것 같군요 하핫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일정도 정리를 하고 다른 것들도 많이 생각은 했지만, 식도락 역시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 사람들의 특징을 생각하여 그 간 먹었던 음식들을 좀 정리해볼까... 합니다 ㅎ 1. KFC .. 2015.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