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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와 찜닭을 위한 여행 - 안동 1박 2일 자주 여행을 함께하는 친구인 Y군의 연락이 왔습니다"야 안동갈래?""왠 안동?""소주사러..""왜 찜닭을 먹으러 가자고 그러지?""소주에 찜닭 좋네! 콜?""..." 이렇게 여행은 시작됩니다 ㅋㅋ 자주 여행을 함께하는 친구인 Y군의 통화 후 그 주 금요일에 출발했습니다. 안동으로 ㅋㅋㅋㅋㅋ수원에서 안동으로 쏘는데 2시간 가량 걸렸나...? 그렇게 도착한 곳은 바로 위와 같습니다.. ㅋㅋ옥동 뒤쪽에 유흥가가 즐비하던데... 그쪽에 대충 주차를 해놓고 이동을 했죠~ 찾는건 어렵지 않은데 생각보다 가게가 허름해서 당황스럽.. 뭐 가게 이뻐야 장사 잘되는 건 아니니깐요 최근에 어디서 시작된지 모르는(나만모르나?) 안동소주 열풍에 동참하고 말았죠 22도, 32도, 43도(숫자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네요 얼추 비슷해.. 2014. 4. 16.
국어사전 찾아보기 20131104 기쁜일은 축하하기 위해,슬픈일은 기억에서 지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 순간에도 마시고, 들이키고, 찌글이고, 삼키고, 홀짝이고 있겠지알콜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취하는 음료, 술 지금도 마시고 있을 당신의 좋은 술과 당신의 좋은 인생을 기원합니다 2013. 11. 4.
2013 주류박람회 이쁜 모델과 이쁜 술들 술을 좋아하는 최씨, 정씨최씨는 술 잘 못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코엑스로 달렸으나 이미 11시반.. 어 이줄은 뭐지? ▲ 코엑스가 참 크다 싶은 생각 이럴수가.. 왜이렇게 티켓팅이 오래 걸리는 건가 투덜투덜 2시간 기다릴 줄 알았던 주류박람회 길은 생각보다 빨리 줄어들었다왜냐하면, 티켓부스가 늘어났기 때문에 그나마 살길이 열리고 40분만에 두 아저씨는 술을 마시러 들어가는데 ▲ 바이스비어 하얗고 늘씬한 모델! ▲ 너무 대놓고 카메라질을 해대니 당황하는 듯하더라... ▲ 같이 함께 마셔준 나의 프렌 정씨 ▲ 수많은 맥주 부스 이번엔 맥주 부스가 맘에 참 들었다 ▲ 아사히의 흔들리는 손 ▲ 뭔가 귀엽고 검은색과 갈색의 라벨이 조화로운 의상 좋아좋아 ♪ ▲ 정씨가 싫어했던 부자연 스러운 언니 ▲ 왜 이쁘기만.. 2013. 4. 30.
감기가 걸려서 좋은점 감기가 걸려서 좋은점 감기가 걸려서 좋은 점이 있겠냐? 하지만 모든 일엔 좋은 점도 있다. 1. 눈치 안보고 빠른 퇴근이 가능. 아픈데 칼퇴안시켜주는 상사는... 어떻하지? ㅠㅠ 2. 집에 쌓여있는 차를 마신다.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 집에 쌓아놓은 차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3. 집에 있던 가습기를 꺼내게 된다. 벤타 에어워셔를 창고에서 꺼냈습니다. 후후 4. 난방 온도를 높이게 되어서 고양이들이 행복해 합니다. 5.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평소보다 자주 청소를 합니다. 6. 집에와서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목감기라 술을 마시면 목이 막혀 죽을 수도 있어서 ㅋㅋ 나에게 감기는 이처럼 아주 많은 장점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몸이 아프다. 1박2일간 감기와 함께 생활 중인데 이 친구가 언제까.. 2012. 11. 20.
즐거운 음주생활 「보드카, 조니워커 + 콕」 즐거운 음주생활 「보드카, 조니워커 + 콕」 오늘도 즐거운 음주생활입니당 ㅎㅎ 준비된 메뉴는~ 보드카, 조니워커 블랙라벨, 코카콜라 입니다.접시에는 쑥떡 + 아이비 + 귤 + 해바라기 씨~ 오늘은 좀 럭셔리하게 준비를 했습죠 ㅋㅋㅋ [오늘의 사진 ㅋㅋ] 술은 참 약하지만 맛있게 먹을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참 -_- [콜라 + 조니워커] 는 달달한 향이 강하고,[콜라 + 보드카] 는 향이 좀 약하고 산뜻한 느낌이 듭니다. 확실히 이렇게 드셔보시면, 보드카와 위스키의 차이점을 상당히 자세하게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이거 다 마시고 푹 잘꼐요 ㅋ다이어트 한다고 ㅜㅜ 폭풍운동하고 왔는데... 이거 원 ㅜ 그래도 마십니당 +_+ ㅋㅋㅋ 2012.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