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여행2 아르헨티나 - 꼬르도바 (휴양답게 휴양) 마지막 장거리 야간이동을 멘도사-꼬르도바 라인으로 했습니다 ㅎㅎ 이 나라는 버스에 짐 싣어주고 내려주고 그럴 때 대놓고 팁달라고 합니다 ㅋㅋ 적응 안되~ 니네 버스비도 엄청 비싸면서 말이징 흥흥 그래도 달라고 하면 1~2페소정도는 드리고 있네요 ㅋ 뭐 그정도는.. ㅎㅎ 같은 세미까마라도 등급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다른 것 알고 계실려나요? 뭐 이거 비행기도 아니구 ㅋㅋ 근데 그런게 있어서~ 조금 저렴한 표를 탔더니 맨 뒷자리를 주더군요 ㅋ 근데 맨 뒷자리 좋아하는데...ㅋㅋ 야간 버스인 주제에 ... 중간중간 버스역에 3번인가 서더군요 ㅋㅋ 그래서 잘만하면 깸 ㅠ 8시에 출발한 버스가 1시반에 마지막 중간 역에 섰으니 이런... ㅋ 그러고 아침 7시쯤에 잘 도착했습니다 허허 피곤해 이런 날에는 일찍 체크인.. 2016. 10. 16. 아르헨티나 - 멘도사 (와인 또 와인) 발파라이소에서 멘도사로 가는 길은 거리상은 멀지 않은 듯 했는데.. 높았습니다; 안데스 산맥을 넘는 것. #1. 안데스 산맥이 쭉... 이어집니다. #2. 이제 만년설은 뭐 자주 봅니다.. ㅎㅎ 길 위 아래로 6,000m 가 넘는 산들이 있고, 만년설들은 이제 좀 감흥도 없어지려고 하더군요 ㅎㅎ그래도 8~9시간이 걸리는 구간이라, 야간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없더군요 ㅋ 국경을 넘는 버스는 국경에서 신고를 하는 프로세스가 있어서 8시 – 18시 사이에 국경을 통과하는 일정으로 버스 일정이 나오는 듯 합니다.페루에서 볼리비아 구간도 그랬고, 볼리비아 칠레 구간도,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도 그런 것 같네요응? 근데 에콰도르에서 페루는 국경을 새벽 1시인가 넘었는데... 음 에콰도르와 페루가 .. 2016.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