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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2

행복한 빵집 1주년 행사 - 키다리아저씨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카테고리를 정하게 되어있습니다제 나름의 분류를 가지고 글을 쓰고 있죠 근데 오늘은 나눔활동가와 현명한구매자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네요;분명 나눔활동이기도 하고 맛있는빵집이기도 해서.. 일단 나눔 활동으로 집어넣고 발행은 맛집으로 하는 걸로 스스로 합의를 했죠 ㅋㅋ 일단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몇일전에 아래와 같은 사진을 페이스북에서 봤죠.. 아 정말 좋은 일을 하시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죠 ㅎ역시 성미산 마을에는 좋은 분들이 많으시다 했습니다자전거로 오며가며 가끔 본 빵집이라서 좋아요를 딱 눌러 놓았죠.. ▲ 페이스북에서 본 그 그림! 그러고 나서 몇일 후였나요.. 마포희망나눔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이 올라오더군요!어?! -- 6월10일(화) 빵집 '키다리아저씨'에서 개업 1주년 기.. 2014. 6. 12.
영화 「회사원」 영화 「회사원」 2012.10.28. (일) 아트레온에서 관람 평단의 좋은 평도, 관객의 많은 호응도 이끌어내지 못한 어정쩡한 영화. 소지섭의 연기로도 극을 이끌어가기에는 스토리가 너무 빈약하다는 평가가 많은 영화.하지만, 난 꼭 보고 싶었던 영화. 왜냐? 스타일나니까! 소지섭을 그저 좋아하는 한 팬으로써, 꼭 본다. (나 남자다 근데...ㅜㅜ 지섭이형) 스토리는 살인청부'회사'에 다니는 한 남자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감정이 흐트러지고.. 킬러를 때려치려고 했는데;조직을 배신한자는 살려두지 않으시는 조직 덕분에 조직을 거덜낸다는 스토리랄까; 그저 스토리가 3줄도 안되서 요약아 되다니 좋은 영화다!러닝타임은 2시간가까이 되는 영화지만, 지루함을 느끼지는 않았; 뭐... 내가 영화를 보면서 .. 2012.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