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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174

cena en casa anfitriona - 홈스테이에서의 저녁! #1. Sopa - 수프, 고수가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빠빠와 각종 야채(옥수수, 당근)들이 들어있고.. 그냥 딱 수프느낌 #2. Pollo, alloz y vegetal - 항상 한 접시에 밥과 고기와 야채를 먹는 기본 가정식, 한국사람이 먹기에 전혀 부담되지 않고 닭고기 덮밥 느낌과 마늘쫑 느낌.. (아 쌀은 날리는 쌀이다) 홈스테이 가정식.. 맛있어요 Muy delicioso! Gracias Mama!! 2014. 8. 24.
안녕? 영어도 스페인어도 만나고, 헤어지는 때의 인사가 다른데유일하게 우리 말만 어떤 상황에서도"안녕"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1. 아무래도 난 예근쌤을 좋아하나..? 찍으면 너무 잘나와서.. 마리아샘 미안 :) #2. 사랑스런 자매님들.. 울면서 배웅한 명숙샘 그리고 소정샘 #3. 형님 잘 다녀오십쇼. 서용누님, 훌륭한 인격과 성격의 소유자 몸과 마음 건강히.. #4, 세오의 친구는 모두 성격이 좋다 #5. 어쩌다보니.. 두분과 페이스북 친구가 되었다!? ㅎㅎ #6. 은근 자주 나오신 송신철 선생님, 르완다 도착하셨지요 이제? 은미쌤!! 에콰도르는 훨씬 좋아지고 있어요~ #7. 중남미의 언어교육반의 반이 나온 사진 #8. 유일하게 동기중에 말을 편히 놓는 우리 민정이, 하씨 자매는 언제나 믿을만 하지! #9... 2014. 8. 23.
출국준비 - 2년동안의 활동에 필요한 것들 출국준비에 관련한 포스팅을 하기에..조금 늦었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조금 빠르다고 말하는 게 좋을까요? ㅋㅋ 지금은 현지에 도착해서 자는 두번째 날..에 일찍 일어난 새벽입니다 ㅋ아직 뭔가를 더 가져왔어야 되.. 라는 판단은 서지 않는 시점이고, 짐은 다 싸서 벌써 뭐 가져온 상황이라 ㅋㅋ그래도 뭐.. 이런저런것들을 챙겨왔으니; 일단 써보도록 하겠어요..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은 제가 활동하게 될 지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겠죠 2014/07/30 - [적도의하루] - 에콰도르 알고 계시나요? 예전 글은 참고 하시공.. 에콰도르는 적도에 있는 매우 더운 나라이지만, 제가 있을 지역은 매우 고도가 높아서(거의 3,000 M) 날씨가 꽤나 선선한 지역이라는 거.. 다른 남미분들은 다 반팔이 대부분인데 .. 2014. 8. 22.
에콰도르 알고 계시나요? 혹시 에콰도르를 알고 계시나요?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발렌시아의 나라?최근에는 월드컵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올린 남미의 한 나라.. 정도로 생각할까요? 저는 그곳으로 가게 될 예정입니다 ㅋㅋ이런데다가 글 올리면 부모님께 보이스피싱이 갈지도 모르지만.. 포스팅을 하기로 결심을 한 관계로.. 에콰도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아무래도 지금 지식수준에서는 매우 얇고.. 인터넷으로 수집한 정보 + 코이카 단원들에게 전달받은 정도의 지식이겠지요하지만.. 2년 동안 꾸준히 채워 나가도록 하겠음 ㅋ 에콰도르는 남아메리카 서쪽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 남아메리카 상단중에 왼쪽 즈음입니다 아래로는 페루, 위로는 콜롬비아와 닿아있죠 ▲ 에콰도르는 요렇게 생겼죠.. 대륙과 저쪽 서편에 갈라파고.. 201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