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2 볼리비아 - 우유니 (해지고 해뜨는 소금사막) 우유니에 도착해서 처음 느낀건.. 더럽게 춥다는 것 ㅋ 이상하게 그날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그 새벽이... 라파스에서 밤에 출발해서 새벽 4시? 5시 쯤 도착했었는데차에서도 조금 춥긴했었는데 내리니 더더더더 춥더군요 ㅋㅋ 게다가 숙소 찾느라 조금 헤메기도 해서 허허 일단 체크인하고 투어를 어떻게 다녀야 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2박3일 투어로...우유니 - 아타까마 이동까지 마무리 하는거였는데... 보고 싶은게 우유니의 그 물이 조금 들어차있는 그런 아름다운 그림들이었는데..... 음 -_- 2박 3일 투어는 그런거 없거든요 ㅋㅋ계속 지프차 타고 돌아다니는 것도 좀 힘든... 일정이고... 그래서 변경했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9월 중순에 다녀왔는데건기라서 물이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이신 분들도 있.. 2016. 10. 7. 여행사 투어가 싫다면, 내 맘대로 투어! 장기간의 여행 중엔 대부분 여행사투어를 한두번은 겪을 수 밖에 없다. 오늘은 그 여행사 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나는 투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투어 없이도 가능하다면 홀로 즐기기는 것이 더 좋다. #여행사 투어가 싫다면, 내 맘대로 투어! 고생한 운전수나 가이드가 돈을 많이 벌어가는 구조가 아니다. 대부분의 수익은 여행사에서 챙긴다매우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는 투어가 많으며 원하는 여행지만 골라서 갈 수 없다. 전날 술마셔서 피곤한데..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야 한다.대부분이 여행사 나름의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1번장소에서는 50분, 2번 장소에서는 40분 정해진 순서대로 다닐 수 밖에 없다. 나 여기 좋아서 더 구경하고 싶어도… 따라가야 한다 시간에 쫓긴다가격이 비싸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2016.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