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학개론2

배려 가끔 너는 내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나의 안부를 묻곤 하지 태연히나는 아직 너의 너무도 좋은 친구라며 어색한 내 모습을 되려 탓하지 떠난 사람은 그리 편한건지 모른척 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린단 내말 잊은건지 진정 나를 위한다면 이쯤에서 그만 날 놓아줘 사랑했던 마음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이런 내가 가엾다면 두번 다시 날 찾지 말아줘 니가 없는 체로 세상에 길들여질 수 있게 돌아올 수 없는 거라면 차라리 멀리 떠나줘 제발 - 김동률, 배려 김동률의 노래 배려입니다. 헤어진 연인이 자꾸 연락했나 보네요? 자긴 너무 괴로운데 말이죠..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배려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생각해 보신 분들이 있을까요?아마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여자분들이 이상적인 남성상을 꼽을 때 필.. 2014. 11. 1.
서로를 위한 변화 사람은 변한다.혹은 변하지 않는다. 20년 이상 떨어져 살았던 사람 둘. 당연히 잘 맞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일입니다.음. 저쪽에 우린 처음부터 잘 맞았다고 말하시는 분들 있으시죠?더 지내보세요. 정말 쉽지 많은 일이 아니랍니다. 누군가는 변해야 연애를 더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더 사랑하는 쪽이 변하기 쉽겠지요?난 변하기 힘들다는 핑계로 연애를 그만두는 겁쟁이가 되어 본적은 없나요? 아니면 그냥 그저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 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어리광으로 상대를 힘들게 한 적은 없을까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서로 변하는 겁니다.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힘들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의 기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의 가치관에 대한 합의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양보, 무조건 내.. 2014.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