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강1 연남동 돼지국밥 - 월강부산돼지국밥 실은 몇일전에 돼지국밥이야기를 듣고 간만에 돼지국밥을 먹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홍대쪽에서 약속이 잡혀서 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친구에게 돼지국밥 괜찮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응하여 돼지국밥을 먹으러 고고 ㅋㅋ 다른건 몰라도 돼지국밥에 대해서는 나름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있는지라.. 부산에서 10년을 살았고, 부산에서 유명한 돼지국밥집을 찾아다니진 않았지만 워낙 많이 먹고, 즐겨왔기 때문에.. 아 네 국밥은 좀 압니다 ㅋㅋ 일단은.. 부산에서 국밥이라고 하면 대부분 토렴을 거쳐서 밥에 말아서 국밥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그렇지는 않고 밥과 국이 따로 나오더군요.. 뭐 저야 따로 있는게 좋을 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서~ 일단 돼지국밥에 빠질 수 없는 부추가 나왔는데; 양념이 된것도 아니고 .. 2014.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