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솔1 김예현 귀국 오보에 독주회 예전에는 클래식한 악기공연은 뭔가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몇번의 초대를 받아서 공연을 가다보니.. 뭐 들으면 듣는 거구나 싶기도 하고,미리 공부를 하고 갈 수 있다면 더 즐거울 수 있고, 뭘 잘 알고 듣고 그런건 아닙니다만, 이제는 뭐 불편하지 않게 연주회를 가는 정도가 되었습니다.오보에는 클라리넷 처럼 뭔가 부는 목관악기이고.. 오케스트라에서는 가끔 들어봤지만, 독주회는 처음이라 좀 낯설기도 했습니다. 친누나가 독일에서 유학 중에 친분이 있던 분이 귀국 독주회를 한다고 이야기를 해줘서 오보에 독주회에 가게 되었죠공연은 2014. 3.15. 토요일에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잘 몰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귀국 독주회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더군요 그렇게 많은 관중들과 함께 했습.. 201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