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요리9 돼지고기 수육 - 뒷다리 살 돼지고기 수육 집 근처 모 마트에서 뒷다리살을 100g 에 600원에 파는 것을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 ㅋ어머 이건 사야해 느낌... 식재료 계의 뽐뿌같은 집 근처 마트 ㅋㅋㅋ 근데 갈 때마다 비슷한 가격에 행사를 하고 있으니... 뭔가 의미없는 택가격을 달고 있는 돼지고기 같은 느낌.. ㅋㅋ일단 뭐 가격은 매우 저렴한 편이고 집에 대충 재료들이 있으니 어디한번 수육을 만들어볼까! 재료는 수육용 뒷다리살 500g (이건 썰어주지 않음..)삶을 때 넣은 재료들은 무우, 양파, 대파, 갈아놓은 마늘, 커피, 된장.. 정도를 넣음 ㅋ 조리 방법은 아시다시피 딱히 없고...큰 냄비에 고기 빼고 다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어서 충분히 익히면 끝 다 익었는지 확인하는 게.. 좀 어렵고~ 뜨거운 고기를 써는게 힘.. 2014. 3. 9. 간단한 부침요리 - 두부 계란 부침 어릴 때 어머니가 간간히 해주시던 음식인데.. 간단하면서 맛이 있는 음식 같다. 생각이 나서~ 나도 오늘 한번! ㅎㅎ 재료는 너무나도 간단하죠부침용 두부 + 계란이면 끝.. 식용유와 소금정도 또 필요하겠죠 ㅎㅎ 조리방법도 어렵지 않음 ㅋ두부 반모 정도를 젓가락으로 슥슥 으개주고 거기다가 계란을 2개정도 깨서 저어주면서~ 소금을 약간 그리고 구워내면 끝 ㅋ 구울 때 너무 크게 만들생각하지말고 작게 하나하나 굽는게 요령이라면 요령이랄까.. ㅋㅋ양이 많이 나오는 편이고.. 부드럽고 맛있고 간편해서 ㅋㅋ 진정 자취생 요리랄까..!? 개인적으로 두부랑 계랑 정도는 장볼 때 하나씩 사다 놓을 필요가 있는 게.. 다양하게 워낙 쓰이니깐 ㅋㅋ자취생들에겐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것들을 사놓는 게 중요 ㅋ ▲ 노릇노릇 이쁜.. 2014. 3. 9. 계란말이 - 자취생 계란말이 계란말이는.. 가장 만만하게 도전할 수 있지만, 그 퀄리티를 높이는 것은 어렵다뭐래 ㅋㅋ 일단 자취생은 배가 고프니까 뭐든 집어넣을 수 있는 것은 다 집어넣고 만드는 게 중요 ㅋㅋ 사실 난 자취생 치고.. 나와산지 오래인 것 치고는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 ㅎㅎ자취한지 2년안에 대부분 요리에 취미 없는 사람들은 요리를 완전히 접게 됩니다.. (진리) 오늘은 여튼 계란 말이가 땡겨서 일단 만듬.. 재료는 계란, 소금, 올리브유만 있으면 충분하긴 하지만.. 토핑은 자유롭게 ㅋㅋ 오늘은 소세지 약간, 양파, 파, 당근 정도를 넣었고.. 치즈나, 김을 넣어줘도 맛있고~ 애호박도 느낌있고.. 그냥 집에 있는 야채는 뭐든 넣어도 나쁘지 않다 요리를 하기위해서 재료를 사는것은 더 이상 자취생의 요리가 아니니깐 ㅋㅋ집.. 2014. 3. 9. 간단한 감자요리 - 감자치즈 솔직히 정말 간단한 요리..요리라고하기도 부끄럽네.. ㅋㅋ큰 한접시 분량이라고 한다면.. 감자 2개, 양파 반쪽 정도 양이면 충분! 밥반찬으로 먹기도 나쁘지 않고.. 밤에 맥주와 함께 먹기도 괜찮음.. (단 칼로리 높음 ㅋㅋ) 재료 : 감자, 양파, 식용유(올리브유, 포도씨유.. 뭐든 가능 ㅋㅋ), 소금, 후추, 치즈(체다치즈)전자렌지, 가스렌지를 활용하고.. 프라이팬 적당한 것만 있으면 가능ㅋ 어려운 요리라기 보다는 조금 귀찮은 요리.. ㅋㅋ 감자를 깎는 감자칼이 없다면... 깎는 것이 꽤 귀찮고.. ㅎㅎ칼질이 익숙하지 않다면 감자를 잘게 자르는게 귀찮을 수 있고.. ㅋㅋ 감자를 팬에서 계속 저어주는 것도...아 요리하지마 하지마 ㅋㅋㅋㅋ 일단 조리순서는~ 1. 감자와 양파를 얇고 길게 잘라놓고, 팬에.. 2014. 3.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