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망가1 에콰도르 지진구호 2팀 두번째 이야기. - 첫번째 날 원래 첫번째 날에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없다고 하셨으나사실 일정은 언제나 변경될 수 있는 것이고.. 하면 또 하는 거 아니겠슴까 ㅋ 다들 준비를 잘해주셔서 잘 했다는.. ㅋㅋ #1. 음악을 틀어주고... 아이들에게 떠오르는 상상을 그려보렴!! 이라고 시작!! 처음에 선생님이 예시로 그려주는 이미지가 아이들의 그림에서도 무척이나 많이 발견되는 성향이 있음.. 역시... 선생님이 중요함.. ㅎ 스페인어와 아이들에 능숙한 은혜선생님 덕분에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꾸려갈 수 있었어서 다행이었다는...휴팀장이긴한데 나는 쫌 식물형 팀장... 맡은일은 보조 : 사무소랑 변경사항, 이동상황 체크하기. 프로그램 진행할 때 물품 박스에서 꺼내서 전달해주기, 사진찍기, 아이들 공만들어 던질때 골대 노릇하기... -_-;; .. 2016.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