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닭 찜닭1 소주와 찜닭을 위한 여행 - 안동 1박 2일 자주 여행을 함께하는 친구인 Y군의 연락이 왔습니다"야 안동갈래?""왠 안동?""소주사러..""왜 찜닭을 먹으러 가자고 그러지?""소주에 찜닭 좋네! 콜?""..." 이렇게 여행은 시작됩니다 ㅋㅋ 자주 여행을 함께하는 친구인 Y군의 통화 후 그 주 금요일에 출발했습니다. 안동으로 ㅋㅋㅋㅋㅋ수원에서 안동으로 쏘는데 2시간 가량 걸렸나...? 그렇게 도착한 곳은 바로 위와 같습니다.. ㅋㅋ옥동 뒤쪽에 유흥가가 즐비하던데... 그쪽에 대충 주차를 해놓고 이동을 했죠~ 찾는건 어렵지 않은데 생각보다 가게가 허름해서 당황스럽.. 뭐 가게 이뻐야 장사 잘되는 건 아니니깐요 최근에 어디서 시작된지 모르는(나만모르나?) 안동소주 열풍에 동참하고 말았죠 22도, 32도, 43도(숫자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네요 얼추 비슷해.. 2014.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