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118 Natalia. 지금은 익숙한 리오밤바에 처음 왔을 때에기관답사(OJT)기간 인지라집도 없었고, 기관 점심시간이 2시간인지도 몰랐고, 밥먹을 사람 역시 없었는데.. Cuando yo llegue en Riobamba primera vezporque tiempo de OJTyo no tuve mi casa, no supe que tiempo de almuerzo es 2 horas, no tuve persona que comer conmigo 그 때나랑 같이 가서 점심 먹을래?라고 손을 내밀어 준 사람 "Quieres comer conmigo?"dijiste a mi 기관장과 이 친구외에는 한번도 -_- 날 초대한적이 없다;내 코워커 조차도.. 허허허 1년 동안 기관에서 프로젝트 관련 일을 하고 더 많이 배우기 위해서,캐.. 2015. 2. 20. 소장님 오신날 - 기관방문한 사무소 사람들 간간히 사무소에서 이렇게 기관에 한번씩 들리시나봐요~ 사실 2주전..? 에 오셨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 게으른.. ㅋㅋ11월인가 12월에 오시는 거였는데~ 원래 일정이 변경되어서 요때 오시긴했죠 ^^ 오시면 단원들을 다 모아놓고~ 맛있는 저녁도 사주시고.. 기관이나 단원들 활동에 더 도움이 되는게 뭘까... 같이 고민해주시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십니다 ^^;; 리오밤바에는 단원이 또 많아서~ 자주 뵐 수 있어서 좋죠! #1. 소장님, 기관장님 요렇게 정상(?)회담을.. ㅋㅋ #2. 열심히 필기(?)하시는 리오밤바 지역 담당 선아쌤~ #3. Rosa님이 있는 사무실에도 방문.. #4. 일하는 자리를.. 이렇게 방문 ㅋㅋ #5. 소장님 통역 및 수행비서 역할까지 만능인.. 이본 ㅎㅎ #6. 뒷쪽 건.. 2015. 2. 3. 선배단원의 활동흔적 - 2012년에 남아있던 코이카의 흔적 엊그제 방문했던.. 기관에서 뜬금없이 학교 선생님이 나를 불러서 여기로 와보라고 하더라무슨일일까 싶어서 찾아 들어간 교실안에 익숙한 스티커와 로고가... 우리 지역의 사업 특성 상 지역에 있는 산골학교들을 줄기차게 돌아다니다 보면.. 내가 활동하는 동안은 한두번 정도 같은 학교에 갈 가능성이 생긴다아직 나야... 수업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으니 같은 학교에 다시간적은 없지만.. 그리고 아름다운 선배의 흔적을 마주하게 되었다 #1. 코이카 에콰도르 단원 정보인선배님이 활동하였던 그 풍경. #2. 아이들은 모두 선배님을 기억하고 있었답니다 ㅎㅎ 선배님은 이 아이들을 기억하고 계실까요? #3. 선배님들이 열심히 활동했던 흔적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4. 이런말 오그라들어서 잘 안.. 2015. 2. 2. 협력과 경쟁, 그리고 균형 다양한 시골학교를 방문하면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되네요예를 들자면, 손의 깨끗한 정도, 수업 집중도의 정비례 관계라는 가설에 대한 다양한 경험적 증명이라든지, 학교 규모가 작을수록 7학년과 6학년의 수업이해도 차이가 적다든지.. 이렇게 저렇게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죠 최근에 많이 생각하게 되는 부분은.. 이런 부분이랄까요수업 막바지에 마우스 사용법도 익숙해질 겸, 두뇌개발(?)에도 도움이 될 겸 동물그림퍼즐을 게임으로 진행하고는 해요. 하나의 퍼즐을 맞추면, 다음 퍼즐으로 넘어가는 그런 뻔한 게임이죠. 많은 아이들은 자신이 좀 더 빨리 완성해서 앞서나가고 싶은 마음에 편법(퍼즐을 완성하지 않아도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죠)까지 이용해서 끝까지 이 게임을 클리어 했다는 것을 과시하려.. 2015. 1. 31. 에콰도르에 가져오지 않아도 될 물건들 목록 에콰도르에서 생활한지도 어느덧.. 6개월에 가까워지고 있네요이제 어느정도 이곳 생활에도 적응을 해가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말은 어렵고.. 잘 안들리긴 하지만 오늘은 앞으로 올(?) 후임단원들을 위한 포스팅을 하나 할까 하는데요제목에서도 보셨다시피, 에콰도르에 가져오지 않아도 될 물건들 리스트를 한번 정리해 볼려구요 저 역시도 이걸 왜 가져왔을까 싶은 것들도 있답니다 하하하 2014/08/22 - [Voluntario de corea] - 출국준비 - 2년동안의 활동에 필요한 것들 예전에 출국즈음에 해놓은 포스팅입니다 이제야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릴 수 있겠군요 흐흣일단 제가 지내고 있는 지역은 시에라 지역입니다고도가 높은 지역이지요.. 적도에 있다고 다 덥진 않죠 또 예전 포스팅을 좀 참고해볼까요? 201.. 2015. 1. 2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