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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여행8

페루 - 쿠스코 #5 (모라이, 살리나스) 여행 설계자들 피삭의 삽질로 얻은 건... 뭐 그럴 수도 있지 라는 긍정적 마인드..?ㅋㅋㅋ 다시 또 자유롭게 투어를 떠납니다.. 이번엔 모라이, 살리나스 고고고!!!투어를 이용하면 간단하고 편리하게 떠나겠지만.. 이번에도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우루밤바로 가는 콜렉티보를 타고!! (일단 어디에 있는지 찾아서...) 출발! ㅋㅋ 우루밤바로 가는 콜렉티보는 Puente. Grau 라는 지역에 다리 근처에서 출발합니다!집 앞에 콜렉티보들 정류장에도 우루밤바 가는 것들을 분명히 봤는데 갈려고 찾아가니 없어 ㅋ 역시 여행은 그런거야 어쨌건 6솔 지불하고 우루밤바로... 가는 길 전에 마라스 라는 지역 입구에 내립니다이 앞에서 많은 아저씨들이 택시로 60솔에 모라이 살리나스 투어 다 해주겠다 (대기 포함) 하.. 2016. 10. 1.
페루 - 쿠스코 #4 (피삭은 올라가는 거야) 쿠스코 근교에는 엄청나게 많은.. 유적과 박물관들이 있는데, 큰 유적들의 경우는 입장권이 세트로 묶여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세트로 투어들이 구성되기도 하고...여튼 이렇게 다니기 시작하는 테마가 생기면 그대로 고착되는 경우가 많다 ㅋ 전체 통합이.. 130솔 이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난 다 갈 생각이 없는데.. 그래서 부분 패스들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성스러운 계곡 패스를 끊었다 ㅋ 구성은 피삭 + 모라이 + 친체로 + 오얀따이땀보의 유적을 보는 것인데... ㅋ 피삭이랑 모라이만 보고 말았다 ㅋ 저 4개 유적의 패스가 70솔 이틀간 사용 할 수 있다. 어디서 파느냐고...? 센트로인 아르마스 광장 근처인데... 음 엘 솔길로 내려가다가... 시청청사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서 판다... 모르면 물.. 2016. 9. 30.
페루 - 쿠스코 #2 (치차론+아도보 그리고 비자) 쿠스코에서 해야 할 일들이 참 많았는데... 되돌아보면 결국 다 한 것 같다; ㅋ 1. 여행준비 : 볼리비아 비자 받기, 마추피추 갈 열차 예매, 빨래돌리기 ㅎㅎ2. 맛있는 것 먹기 : 치차론과 아도보, 피스코샤워, 안티꾸초, 알파카고기 먹어보기3. 유적지 여행 : 피삭, 모라이, 살리나스(염전), 마추피추 첫날은 숙소문제 때문에 시간을 허비했고, 둘째날은 걍 이런저런 정보만 알아보고 집에서 푹 쉬었다; (사실 밥해먹고 술먹고 신났었 ㅋㅋㅋ) 그리고 본격 준비 시작 ㅋ볼리비아 비자는 여러 블로그를 참조하면 편리하다.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정보들을 올리고..여권사본, 남미 out 항공권, 볼리비아 숙소, 신용카드(앞면만) 업로드 해주면 된다. 아 여권 사진용 증명사진도 필요하다. 다른 건 크게 헷갈릴 것이 .. 2016. 9. 28.
페루 - 쿠스코 #1 (본격 숙소 홍보 R House) 또 야간이동을 해주셨다이까 – 쿠스코 라인으로 18시간 걸렸나 ㅡ_ㅡ 여행을 시작한 버스인 CIVA와 함께 ㅋㅋ180정도만 되도.. 야간버스의 좋은 좌석은 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첫날엔 숙소 때문에 좀 애를 먹었는데.. 최종적으로는 매우 흡족스러운 숙소에 머물게 되었다 ㅋ 숙소를 고르는 안목이 대단하신...흐흐 여행 때 숙소를 다 예약하는 것도, 예약하지 않는 것도 1장 1단이 있지만..그 때 상황상황에 맞게 잘해야 할 일이다 ㅋ #1. 침실에서의 뷰. 쿠스코 전경이 다 보인다 #2. 침대도 훌륭하다 ㅋ #3. 거실 공간 #4. 내가 정말 애정하는 바가 있는 주방 #5. 방으로 들어가는 복도에서 본 거실 머물렀던 R house! 무려 럭셔리 아파트.. ㅋㅋ 아파트 형 숙소 인데.. 방세개가.. 2016. 9. 27.
페루 - 리마 (동양식품 마트, 대도시의 위엄) 리마 도차악~~ 리마에서는 특별히.. 한게 없다; 왜냐면 좀 아팠었다 ㅋㅋ 몸살이 나서 컨디션이 떨어진건지장염으로 컨디션이 떨어진건지.. 알순 없지만; 여튼 좀 아팠다 ㅋ 그래서 하루정도는 리마를 구경할 수 있었는데...오전만 제대로 활용하고..오후는 안좋은 컨디션으로 참고 돌아다니기만 했다; 오전엔.. 미라플로레스 지역에서 머리도 좀 잘라주고, 해변도 구경도 해줬는데 (사진은 없다 ㅋㅋ)그 때 부터 조금씩 피곤해졌던 것 같다; ㅎㅎ 사람이 엄청 많은 버스도 타고... 길이 엄청나게 막히며; 퇴근 시간에 숙소로 돌아오느라 500m 가량 버스 줄을 서기도 했다. 역시 대도시는 대도시다 ㅎㅎ 같은 수도지만 에콰도르의 끼또와는 시설면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좀 더 선진국이라는 거지.. ㅎㅎ 사진을 찍어놓은게.. 2016.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