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11 강릉 여행기 - 강문해변 (1) 안목-강문-경포로 이어지는 도로가 꽤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안목에서 강문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 배가 고파서 횟집을 기웃거려봤지만 11시 이후에나 영업한다고 있다가 오라는 신호를 ㅋㅋ강문도 역시 관광지 인지라 가격이 좀 비싼게 함정입니다. ㅋㅋ 우럭미역국이랑 물회나 좀 먹을껄우럭먹겠다고 시켰더니 알아서 칠만원짜리 세트를 가져다가 주네 귀여운것들 관광지에서는 바가지가 제맛이죠근데 뭐 스끼다시 많이 나오니깐 가격대비 다양하게 먹을 수 있긴한데 누가 그렇게 먹고 싶다고 했니쩝 그래도 우럭미역국은 확실히 느낌있더라구요맛남! 여행을 준비하면 참 고마웠던 후배가 있는데 강릉출신인 녀석인데여행간다고 맛집 좀 알려달라니깐 1000자도 넘어가는 많은 분량의 메시지를 카톡으로 직접 써서 보내준 멋진 후배가 있었더랬죠 여.. 2013. 4.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