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안남은 1층생활 기록
몇일 후면 동거인이 생깁니다. 그래서 정리해놓은 1층이 또 달라지게 되겠지요?
그래서,
정리해놓은 1층 상황을 기록해놓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결국에 집 정리 상황을 사진으로 :)
사실 디카를 다시 들구 왔으니까
모든 생활은 1층 책상에서 식사, 컴퓨터, TV시청, 독서, 집안 정리 모두.. 하기때문에 왠지 원룸 같은 느낌의 1층이 되어버립니다.
책상위에서 뭐든 걸 하기 때문에 뭐든 많이 늘어놓고 책상을 자주 치우는 컨셉으로 생활을 마련...
이걸 누나가 어떻게 바꿀려고 할지? ㅎㅎ
개인적으로는 일하면서 듀얼모니터 쓰고, 티비도 틀어놓고 있으면.. 사장님 집무실도 부럽지 않은 ㅋㅋ
개인적으론 1층에서 저 김치냉장고만 없었으면 쩝... 저걸 2층으로 보낼 수도 없고 참;
그리고 내 책상 뒤에 배치되어있는, 그림 및 각종 기록들...어린 시절의 사진들과 엽서 추억이 담긴 각종 기록들...
졸업식때 받은 꽃
자주 가는 사장님께 선물받은 그림
다양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
지원이가 준 엽서들
졸업식
그리고 가루와 수의 사진들
누나가 보내준 와인의 장식
여행의 기념품
군대시절의 사진들
마지막 가족 여행이였던 선유도 여행
저 아래 찍히지는 않았지만, 헌혈은장 그리고 어머니 사진
마라톤 메달들 기록증..
어떻게 보면 내 삶의 기록들이네 다
나의 1층은 요즈음 이렇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분들 있을까봐;
줄 두개와 집게 30개 가량은 인터넷에서 3,000원에 구매
큰 철망은 고양이 부엌 침입 방지용으로 구매했던 철망으로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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