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좋아하시는 곽사장 덕분에 커피기행을 간간히
컨테이너를 통해 만든 독특한 컨셉의 갤러리 까페라고 하던데
물론 좀 특이하긴 하던데.. 위치가 좀 외져서 사람들이 많이 갈까..?
에스프레소 머신이 매우 비싼 거라고 하던데 난 모르는 일
대체로 알바들은 남자들로 훈훈훈..
쫌 크긴하지만 짖지도 않고 귀여운 녀석
What you wait for?
이런 까페들은 카라멜 마끼야토도 달지 않다
왜 안다냐고 곽사장한테 물어보니, 커피 본연의 맛을 해칠만큼의 시럽은 넣지 않는다고.. 아 개뿔 ㅋㅋㅋ
자리 앞에 있던 이쁜 정물
찍어놓은 사진들 보니 초점 안맞는 걸들이 간간히 보이네 의도한게 아닌데 쩝
맛은 무난무난했고 좀 특이한 컨셉이고.. 자리도 꽤 넓고
복층도 있고 여름에 밖(2층)에 앉아서 바람쐬며 이야기 나누기엔 괜찮은 듯한 까페
우리도 위치 찾기 힘들었는데, 그래서 지도 부착
특이한 컨셉의 까페를 찾는다면,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다면 한번쯤은 들려볼만한 곳
뭐 맛이 어쩌니 저쩌니 내 탓은 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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