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카메라를 가지고 여름에 지쳐있는 너희 모습을 담고 싶어
라는 생각에 ㅋㅋ
다락방에 올랐습니다
역시나 더우니, 아이들은 늘어져서 추욱추욱
사진 보면서 이야기할께요
▲ 왜 왔어 더운데라는 귀찮아하는 표정
▲ 어딜 노려보고 있는건지 ㅎㅎ
▲ 오묘한 표정 골똘히 생각하는 별씨
▲ 더워!! 우웽 갸릉갸릉 거리는 가루 ㅎㅎ
▲ 뒷골목 불량배 표정
▲ 난 너한테 줄게 없는데...
▲ 털이나 핥자
▲ 가루의 렌즈 노려보기..
▲ 목을 움츠리고
▲ 또 다시 노려보면 어쩔껀데 ㅋㅋㅋ
▲ 창밖한번 보고
▲ 눈한번 감고
▲ 다시 위엄있는 자세
▲ 는 무슨.. ㅋㅋ 배깔고 누워있길 좋아하는~ 바닥이 시원하긴 하니깐
▲ 뀨우?
▲ 인생 다산 할배 표정
▲ 끄음... 위엄있게 마지막 컷
▲ 가루 사진 다찍고 다가서니 당황하는 수
▲ 나 다이어트 하기 전까진 사진 좀 찍지 말래?
▲ 니가 언제 내 말 들어쳐먹었나... 근데 뭐 말이 안통하는 종이니까 호호
▲ 얼굴은 통통한게 매력이라는 후후
▲ 옆모습이 매력적인 아낙네
▲ 집사의 핸드크림 향을 항상 확인해주는 센스
▲ 이제 안가? 안가?
▲ 잘가! 하면서 앞발을 흔들어줄 것만 같은 녀석
확실히 날이 덥다보니 냥이들도 낮에는 조용히 있다가 밤에 활발히 활동하는 것 같네요
밥먹는 양도 줄어서 좀 다행이라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라 이런 모습 좋아요
나쁜 집사
가루는 사람만 다가오면 여전히 매너모드 진행하고 있고.. 수는 역시 시크한 매력을 여전히 뽐내고 있고...
외모만 보면 둘이 해야 할 것이 반대가 되야 하는 것인데
흐음 역시 겉보기만 봐서는 전혀 알 수 없어요
올 여름도 힘을내서 잘 지냅시다 우리 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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