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oluntario de corea

특별한 대우

by garyston 2014. 10. 6.

담임(?) 이반쌤과 이야기 중에,

코이카 단원들은 어학원에서 특별히 대우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크게 특별한 대우라고 보기는 어려웠지만



"왜?"냐고 물어보니



코이카 단원은 이나라를 여행하러 온 사람도 아니고, 돈을 벌기위해 온 사람들도 아니며, 

「내 나라인 에콰도르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나는 다른 학생들을 대하는 것과 코이카 단원들을 대하는 것이 다르다」

라고 하였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감사한 마음만 가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