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oluntario de corea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2) - 그저 적도 박물관

by garyston 2014. 10. 10.

여긴 적도 박물관인데요.. 상징적인 의미라고 보면 될까요? ㅋㅋ


2014/10/10 - [적도의하루] -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1) - 프롤로그 & Mitad del mundo

여기와는 조금 다른.. 곳이죠 ㅋㅋ 위치를 잘못잡은 그 적도 박물관 맞구요 ㅋㅋ


하지만 입장료는 짤없이 징수 ㅋ


아 대체로 3~5$ 정도면 입장가능합니다. 주차비도 또 받는곳도 있어요!


#1. 입장료는 내야죠 언제나 그러하듯 ㅎㅎ


여기는 뭐랄까 적도박물관을 빙자한 상업지구 같은 곳이예요


상점들도 엄청 많구요, 큰 공연장 같은 곳도 있고... 심지어 투우장도 있네 -_-;

그냥 그런 큰 상업지구에 적도박물관이 딸려있는 듯한 느낌입니다만... 적도 탑 올라갈려면.. 또 돈 내셔야 하는거 아시죠?

이제 그정도 기본은 알 떄가 된 거 같은데 ㅋㅋㅋ


#2. 적도탑에 들어가시는 희정쌤 ㅋㅋㅋㅋ 보이세여? Latituo 0' 0" 0"' 사실 조금 틀린 거라고 하더이다 ㄷㄷ



#3. 적도탑에서 거만하게 한컷!



#4. 적도탑은 꽤나 크답니다. 남쪽에서 한컷.. (Sur)



#5. Oeste 서쪽.. 에서 한컷~ 하늘이 푸르르네요 ㅋㅋ



사실 (-ㅅ-) 적도박물관은.. 딱히 볼게 없어요

투우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편의시설들이 다양해서 좋긴했지만- 진짜 그저 상업지구 같은 느낌;


하지만 사람들은 많이 있답니다

그저 관광지인 것이지요 ㅋ 이 박물관은.. 푸블리꼬.. 퍼블릭 한 곳이고~ 아까 들렸던 그곳은 프리바도.. 프리베이트 한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ㅋ


그래봐야 둘 다 돈 받잖니 ㅋㅋㅋㅋ 하하하...



두번째 박물관은 1시간도 안걸려서 쓩 지나왔습니다 ㅋ

적도 박물관은 어학원에서 투어를 해줘서 어학원 선생님과 함께 다녀왔구요.. ^^


뭐 .. 솔직히 그저 그랬어요 ㅋㅋ


어학원에서는.. 뭐랄까 저에 대해서 어딜 데려가도 어메이징한 표현 없이

".. 좋네요"

".. 네 이뻐요"

이런 시크한 ;; 다소 정적인 반응 때문에 섭섭하게 여기더라구요 ㅋㅋ 한국 사람들보다는 유럽애들 반응이 훨씬 어메이징 하긴 하죠... ㅋㅋㅋ 나도 최선을 다해서 좋아하는 건데... 좋게 생각해주세요 선생님들.. ^^;;;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