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5) - 멕시카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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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5 - [방랑자] -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1) - 시작하며..

2015/01/16 - [방랑자] -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2) - 해산물 요리 La isquina

2015/01/17 - [방랑자] -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3) - 까하스 트래킹

2015/01/18 - [방랑자] -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4) - 아름다운 야경

특징있는 장식으로 가게를 산만한 듯, 느낌있게 잘 꾸며놓은 멕시코 음식점

- 위치 : La isquina에서 까페 Goza를 지난 후 쭉 올라가면 있는데.. 정확한 거리 이름을 모르겠음

- 이름 : 역시 기억이 안남.. (이런식)

- 음식 : 타코, 나쵸, 브리또 등 멕시코 음식이 대부분

- 가격 : 4~5$ 정도에 먹을 수 있으며.. 가격대 비 맛이 괜찮은 편

#1. 각 나라들의 번호판을 나란히 장식

#2. 수집가로써의 가게 주인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자칫하면 산만해질 수 있는 인테리어

#3. Gary, Zin, Brisa (좌측부터)

#4. 쌀이 아닌 강낭콩이 잔뜩 들어있었던 브리또, con Pollo (닭)

전통음식이 유명하다기 보다는.. 남미의 다양한 음식을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쿠엔카의 장점.

그냥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기 좋은 여행지

휴양과 관광에서 휴양쪽으로 반정도 더 기울어져 있는 그런 곳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Ch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