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뇨스(baños)
- 에콰도르 중부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여행지
- 바뇨스라는 이름은 온천, 대중목욕탕이란 의미로 도시에 큰 온천이 존재하여 유래한 이름
- 시에라지역으로 고도는 높은 편
1. 숙박
- 대부분의 숙소는 성수기 20$(인당), 비성수기 10$(인당) 정도
- 2인실, 4인실, 8인실 외 어떤 방을 고르더라도 가격은 비슷
2. 교통
- 바뇨스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도시 : Puyo, Riobamba, Quito, Ambato 가 대표적
- 바뇨스 내 시내(?)버스가 자주 있지는 않으며, 택시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음
3. 음식
- 엿.. 이 나름 유명한 것 같던데 잘 모르겠고, 특별한 전통음식은 없음
4. 관광지
- 온천 : 20$ 이상씩 하는 프라이빗 한 온천 부터 3$정도면 들어가는 저렴한 대중목욕탕 같은 곳도 존재, 수영복을 반드시 챙겨갈 것
- 세상 끝 그네 : Casa del arbol 이라는 나무 위에 지은 집에서 절벽을 향해 그네를 타는 아찔하고 신비로운 느낌, 그네 타는 길도 무척 길고.. 교통편도 꽤나 불편하기 때문에..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림
- 파일롱 델 디아블로(폭포) : 꽤나 큰 폭포에서 바로 떨어지는 물의 옆까지 갈 수 있는 자연경관.. 이름은 폭포에서 어떤 얼굴이 보여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정작 그건 신경안쓰게 되는..
5. 액티비티
- 래프팅 : 한국에서도 있는 계곡(?) 래프팅
- 캐노피 : 협곡(?) 사이를 줄하나에 몸을 걸고 반대편으로 날아가..는 액티비티
- 번지점프 : 안정성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면 할 수 없는 바로 이것
- 자전거투어 : 자전거를 빌려 여러곳을 돌아다니는.. 하루 전체가 8$
- 캐녀닝 : 물이 떨어지는 폭포를 천천히 줄을 타고 암벽등반 하강하듯이 내려가는 액티비티
- 버기 : 작은 버기카를 빌려서 돌아다닐 수 있음
6. 밤문화
- 새벽(2~3)까지 클럽이나 바에서 술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음
- 외국인이 상당히 많아서..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음
7. 투어
- 대부분의 액티비티나 관광지는 투어가 존재
- 조금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음
- 숙소와 연계된 경우도 있으며, 기본적으로 흥정이 가능 5~10$는 깎을 수 있음
8. 기후
- 낮에는 내리 쬐는 태양 덕에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
9. 물가
- 저렴한 편으로 중소도시 물가 정도 (끼또, 과야킬, 갈라파고스에 비해 매우 저렴)
볼거리도 꽤 있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에콰도르에서는 유명한 관광지
세계를 간다(?) PD가 선택한 지역도 바뇨스, 쿠엔카, 갈라파고스 세곳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에콰도르 오는 사람들이 꼭 들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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