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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ario de corea

2015 상반기 현지평가회의

by garyston 2015. 3. 20.

처음으로 현지 평가회의를 참석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단원은 현지평가회의를 두번 참석하게 되는데요

그 첫번째 였죠


일정은 뭐 예정대로... 안전교육 1일, 현지평가회의 3일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안전교육은 오뗄 끼또에서 ㅎ



#1. 오뗄끼또의 다정한 연인..


예정에 없었던 수영장 사용을 했었습니다 ㅋㅋ 새벽 5시 반에요 ^^

따뜻한 물로 풀장을 채워주고 욕조도 있어서~ 나름 즐겁게 이용했어요



안전교육은 특별할 것 없이.. 진행되었지요

작년에 한번 받아봐서.. 특별할 건 없었지만~ 현직 경찰과 현직 소방대원들이 오신게 좀 특별했달까요 :)


현평 첫날엔 신체검사를 받고..

장소로 이동해서 간단히 활동 소개를 했죠


숙소 산호세...라는 공항 근처에 있는 곳에서 잤는데 무척 좋더군요.. 밤에 산책하다가 반딧불이도 봤답니다

저는 발표.. 동영상으로 했는데 전에 만들었던 자료로 우려먹었습니다 훗 (만들어 놓으면 다 소용이 있어요)


2015/01/16 - [Voluntario de corea] - 코이카 해외봉사단원의 흔한 활동소개 영상


저는 솔직히 활동 시작한지 겨우 4개월이고.. (제가 현평 참가한 가장 낮은 기수..) 해서 부담없이 발표를 했는데.. 다들 활동을 잘 하고 계시더라구요

쪼금 감동 받았음 ㅎㅎ


멋진분들이 많다...라는 생각을 했죠 ^^



#2. 룸메이셨던 과야킬 문선생님!


그리고 현평 2일차에는 분야별, 또 주제별 토론 그리고 발표를 했습니다

인상깊었던 건 특별히 없었지만.. 컴퓨터교육 분야 분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답니다 ㅎㅎ

저는 사실.. 제가 있는 지역을 잘 벗어나질 않아서... 에콰도르에 계신 단원들을 잘 몰라요 ㅠㅠ


현평때 많은 분들을 뵙고 .. 싶었는데 쉬..쉽지 않더군요 :)

다양한 매력을 갖추신 분들이 많아서~~ 다 친해지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허허 역시 부족해서 ^^;;


#3. 현평의 즐거운 저녁식사!


현평 장소였던 곳이 참 식사가 괜찮습니다

조식도 맛있고.. 혜진쌤이 보시면 화내실지 모르겠지만... 안 볼것 같으니까 올려봅니다 ㅋㅋ

리오밤바 이상하지 않아요~~ 오해하지마세요 ㅋㅋ


다양한 사람들.. (솔직히 코이카 나오는 사람들이 그렇게 평범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허허허)을 만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건 배워야 겠다. 이건 내가 고쳐야겠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이런 부분은 내 생각이랑은 다르구나. 등등등


결국 든 생각은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



#4. 현평의 꽃이라 칭할만한.. 협력활동 :)


3일차에는 예전부터 해왔던 것이 체육활동이랍니다~

비실비실해보이지만... 운동을 잘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줄 기회였으나... (사실 얼굴이 퀭한거지 마른것도 아님)

아쉽게도.. ㅋㅋ 협력활동을 했죠


현평장소와 끼또 사이에 있는 장소에서 진행이 되었죠~


#5. 미리 벽화를 대부분 칠해놓는 사전작업을 진행하셨다는...


활동은 크게,

보건교육, 벽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체육활동 으로 나뉘었는데

저는 사진 및 영상촬영하겠다고 나대서 ㅋㅋ 그 역할을 부여받았답니다 ^^ (적당히 나..대라잉..)


근데 아직 영상도 안만듬 ㅋ 현평 블로그 포스팅도 이제 시작함 ㅋㅋ



#6. 유일무이한 나의 동기! 희정쌤의 페이스 페인팅하는 장면!



#7. 환하게 웃는 선아쌤~



#8. 해맑은 혜정쌤



#9. 체육활동에 땡볕에서 고생한 택현!



촬영하는 건 그닥 힘들진 않았지만... =ㅅ= 영상 컨셉대로 진행하는게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허허허 좀 힘들었습니다

아직 편집은 안했지만.. ^^;;


사무소 직원들과 단원들이 함께하는 활동을 하면서 느낀건..

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우리는 에콰도르에 봉사하기 위해서 온 사람이다 라는 동질성 이었습니다


간혹 사무소 사람들이랑, 단원들이 편을 가르고 서로 멀리하고 경계하는 일이 있기도 하답니다 (저는 모르..)

같이 이런 활동하면서 동료애가 생기더군요 ^^


그리고.. 벽화를 칠하고,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있는 사람들 표정이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사실 관리요원들 모두 단원 출신이시긴 합니다 ^^)


그래서 사진 찍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10. 마지막 만찬 en 아띠



그리고 끼또로 돌아와서~ 점심식사...를 가뿐히 마쳤죠



사실.. 그닥 기대하지 않은 현지평가회의 였습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좋았던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도 알게되고, 크진 않지만 사람들에게 도움도 줄 수 있었고, 봉사에 대한 많은 생각.. 그리고 앞으로의 내 삶에 대한 생각도 하는 시간이 되었구요 :)


2015년 상반기 현장평가회의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예정했던 영상은 아직 완성을 못했지만~~~

이번 협력활동때 자료로 만든~ 영상!


2015/03/16 - [Voluntario de corea] - 당신에게 에콰도르란?


깨알같은(체세포 분열 플라나리아 같은... ) 홍보 ㅋㅋ




얼른 내년 현평 또 하고 싶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