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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구매자

편리한 왁스 「모웰 프리즈」

by garyston 2016. 11. 27.

한때 다양한 머리들을 시도하고 도전했었지만;


나이도 나이인지라... 머리숱도 적어지고 ㅠㅠ

일정부분 단정해야 할 자리도 많아진지라...


조금 긴 기장의 투블럭으로 머리스타일을 고정한지 한 5년이 되었다.


그런 내 머리스타일과 늘 함께해주는 착한(?) 왁스, 모웰 프리즈 왁스 되시겠다.



▲ 새로운 100ml 버전


예전엔 200ml 버전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100ml 제품이 있길래 그걸로 2개 구매 ㅋ

전에 쓰던건 커서 어디들고 다니긴 불편했었으니까 ㅋ


세팅력은 최고라고 할 순 없지만.. 머리감으면 술술 풀어지듯 금방 씻겨나가는게 좋아서 ㅋ

나는 투블럭 스타일에도 이 왁스를 고수.. ㅋ


평소엔 위쪽만 좀 잡아주는 용도로 쓰고.. 난 머리가 잘 안세워지니까 ㅋ

좀 꾸미고 싶을땐 좀 헝클어서 몇번 쥐어주면 간단히 세팅이 끝난다 좋아좋아


가격은 2개 샀을때 배송료 포함 13,000원 정도 줬다.

예전엔 최저가를 찾아 헤매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샌 그냥; 적당히 저렴하면 산다

돈도 중요한데 시간도 중요해서...


여튼 이 왁스는 매트하진 않고, 크림타입의 점성에다가 손씻을때도 느껴지겠지만 상당히 잘 씻겨 나간다.

그런 타입의 왁스 ㅋ


가격도 꽤나 저렴하고, 많이 쓰는 분들은 200ml 짜리 사서 쓰면 꽤 오래간다 ㅎㅎ

들고다니긴 별로지만 ㅋㅋ


여튼, 귀찮은 30대에겐 여러모로 쓸만한 왁스되시겠다 ㅋ

리뷰를 좀 찾아보니... 짧은 머리는 셋팅도 좀 괜찮게 된다고 한다 ㅎ

나는 뭐 세우거나 그럴일은 없어서..ㅎㅎ


난 새로운 것을 사는것에 익숙한 사람이지만,

왁스만은 모웰 프리즈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