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다양한 머리들을 시도하고 도전했었지만;
나이도 나이인지라... 머리숱도 적어지고 ㅠㅠ
일정부분 단정해야 할 자리도 많아진지라...
조금 긴 기장의 투블럭으로 머리스타일을 고정한지 한 5년이 되었다.
그런 내 머리스타일과 늘 함께해주는 착한(?) 왁스, 모웰 프리즈 왁스 되시겠다.
▲ 새로운 100ml 버전
예전엔 200ml 버전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100ml 제품이 있길래 그걸로 2개 구매 ㅋ
전에 쓰던건 커서 어디들고 다니긴 불편했었으니까 ㅋ
세팅력은 최고라고 할 순 없지만.. 머리감으면 술술 풀어지듯 금방 씻겨나가는게 좋아서 ㅋ
나는 투블럭 스타일에도 이 왁스를 고수.. ㅋ
평소엔 위쪽만 좀 잡아주는 용도로 쓰고.. 난 머리가 잘 안세워지니까 ㅋ
좀 꾸미고 싶을땐 좀 헝클어서 몇번 쥐어주면 간단히 세팅이 끝난다 좋아좋아
가격은 2개 샀을때 배송료 포함 13,000원 정도 줬다.
예전엔 최저가를 찾아 헤매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샌 그냥; 적당히 저렴하면 산다
돈도 중요한데 시간도 중요해서...
여튼 이 왁스는 매트하진 않고, 크림타입의 점성에다가 손씻을때도 느껴지겠지만 상당히 잘 씻겨 나간다.
그런 타입의 왁스 ㅋ
가격도 꽤나 저렴하고, 많이 쓰는 분들은 200ml 짜리 사서 쓰면 꽤 오래간다 ㅎㅎ
들고다니긴 별로지만 ㅋㅋ
여튼, 귀찮은 30대에겐 여러모로 쓸만한 왁스되시겠다 ㅋ
리뷰를 좀 찾아보니... 짧은 머리는 셋팅도 좀 괜찮게 된다고 한다 ㅎ
나는 뭐 세우거나 그럴일은 없어서..ㅎㅎ
난 새로운 것을 사는것에 익숙한 사람이지만,
왁스만은 모웰 프리즈가 좋다
'현명한구매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곡역 중식당 「난차이」 (0) | 2016.12.08 |
---|---|
중저가 브랜드 셔츠 핏에 대한 5년간의 고찰 (6) | 2016.11.30 |
한겨울 다지난 시점의 립케어(립밤) 리뷰 (6) | 2016.11.26 |
한겨울 건조한 피부를 위해 「세타필」 (0) | 2016.11.25 |
대학로 라멘 「고멘」 (0) | 2016.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