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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7

대한적십자사에서 보내준 작은선물 대한적십자사에서 보내준 작은선물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가려는데, 우체통에 소포가 하나 들어있더라구요 :)매주 받아보는 무비위크인가 했는데... 앗? 이거... 적십자사에서 뭔가 도착했네요. 이게 뭐지...? [이것이 소포!]올해 헌혈을 5번인가 6번인가 한 것 같은데요. 헌혈한 숫자가 딱 29번 입니다. 나이도 29살. 실제로 27년 살았지만... 그래도 1년에 한번은 하고 살았다는 후훗.군입대하면서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라, 2년간 헌혈을 못하고 17살 이후로 헌혈을 시작할 수 있으니까... 10년동안 30번 거의 1년에 3번정도는 한 것 같습니다앙. 나의 사랑을 알아주니 감사할 뿐. :)이런 선물은 정말 행복해요 ㅎㅎ [소포를 열어보니 스케쥴 다이어리, 포장이 이쁘네요] [다이어리는 역시 새빨간 색.. 피.. 2012. 12. 6.
천진 5일차. 천진에서의 5일차. 오늘부터 천진 출근은 지하철로 진행됩니다!! ㅎㅎㅎ [지하철 똑같져? ㅋㅋ] 아침에 조금 더 자네요; 좋다; 이제 본격적인... 업무? ... 일이야기는 되었구요; 안궁금하지? 나도 다 알아... 관심없는거... 네; 점심은 늘 가던 식당으로 갔는데...오늘은 넷이가서 요리 세개를 시켰습니다. 중국에서는 요리시킬때, 항상 많이 시키는게 예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우린 한국 사람이니깐. 예의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떻게 하나요... 저흰 가난하니깐; 저번에 먹었던 게살두부 간장조림, 그리고 생선살로 만든..탕수육, 알수없는 새우탕 요리... 이렇게 시켰습니다. [생선살 탕수육 맛남 +_+)b] 가격은 넷이 100원. 25원씩 냈으니... 한사람당 5000원씩 쓴 셈이죠... 201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