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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5

칠레 - 발파라이소 (예쁜 벽화들, 간만의 외식) 산티아고에서 발파라이소로 이동하는 것은..정말 편안한 구간이었다; 버스도 무척이나 자주 있으며 1시간반? 2시간이면 충분히 가니까...애정하는 Tur Bus를 또 이용했다 ㅋ 칠레 대학에서 지하철 내리면.. 지하철과 터미널이 연결되어 있다 :)비냐델마르랑 발파라이소는 엄청 가깝다 ㅋ 지상철이 서로 다니니까... 그래도.. 갈 장소에 맞게 예매해서.. 이동하도록하자 ㅋ버스는.. 거의 15분에 한대씩 있다 일정표에 발파라이소랑 비냐데마르가는건 나오지도 않는다 그냥 매번 있으니까 ㅋㅋ #1. 발파라이소로 이동 ㅋ 터미널이 조금 멀리 있는 것 같아서 내리자 마자 다음 행선지인 멘도사행 버스를 예매했다발파라이소에서는 멘도사가는 버스 회사가 3~4개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어짜피 안좋은 좌석으로 주간이동 예정이라.. 2016. 10. 14.
칠레 - 산티아고 (4박5일 여유롭게) 아타까마에서 출발하는 날. 조식을 평소보다 조금 일찍 먹고, 숙소 주인 아주머니가 차로 터미널로 데려다주셔서 아주 편하게... 터미널로 왔습니다 ㅋ 드디어.. 22시간 버스를 탑승 ㅋ #22시간 버스타기 처음으로 20시간이 넘는 시간을 버스에서 보내게 되었다 ㅋ 그래도 버스는 정말 좋은 버스.. 비즈니스 석을 연상시키는 좌석 ㅋㅋ #1. 요래요래 쭉 뻗어집니다 ㅋ 거의 180도에 가깝게 펴지고.. 발을 쭉 뻗을 수 있는 좌석이라 너무나도 편했다 시끄러운 음악소리도 없으며...2층 버스 1층에 오직 6좌석만 있어서... 아주 편안하게 ㅋ 나오는 음식도 그럭저럭 괜찮았고, 틈틈히 터미널에 서서 10분~20분씩 쉬어갔던지라 그럭저럭 좋았었다은근 잠도 잘 잘 수 있어서 하루 종일 잤다 ㄷㄷㄷ 10시 15분에 출.. 2016. 10. 13.
볼리비아 - 라파스 (시내구경, 케이블카, 야경, 야식) 라파스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우유니로가는 버스를 예매했다 =_= 터미널 다시오기 귀찮다 ㅋㅋ 크루즈 델 노르떼 라는 .. 크루즈 델 수르 짝퉁인가 싶은 버스회사였는데...저렴한 가격에 뭐 나쁘지 않게 우유니로 가게 해주었다 ㅋ 나름 인터네이셜한 회사라 ㅋ이 버스타고... 또 깔라마로 갔었다~ 숙소에서 체크인하고 쉬고, 밥먹고, 볼리비아의 물가 저렴함을 느끼고... (그래도 나름 비싼 스테이크 먹었...)마트에서 맥주도 사와서 맛을 좀 봤다 ㅋ 흑맥주를 좋아하는 편인데 페루 흑맥주 쿠스께냐 네그라 / 파세나 네그라 다...너무 달다 그래서 흑맥주 안먹어!! -_- 페루는 맥주종류가 다양하지 않은 편이었는데... 볼리비아는 좀 많더라 ㅋ우유니에서 주로 먹던 포토시나가 제일 좋았다 볼리비아에선 ㅋ.. 2016. 10. 5.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4) - 아름다운 야경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 이전글 링크 2015/01/15 - [방랑자] -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1) - 시작하며.. 2015/01/16 - [방랑자] -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2) - 해산물 요리 La isquina 2015/01/17 - [방랑자] -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3) - 까하스 트래킹 사실, 야경이라고 하기엔 인물 사진이 대부분이네요왜냐면.. 단렌즈 말고 번들렌즈인 18-40mm를 잃어버렸기 때문에..하하 그래도 야경이 담겨 있긴 해요.. 아웃포커싱 되는게 일반적이지만 하하하.. 쿠엔카의 야경은 뭔가 단아한 스페인의 도시를 그대로 옮겨놓은 느낌이 들죠사실 그.. 2015. 1. 18.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광안리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광안리 광안리에 광안대교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바다는 바다여야 하는데 광안대교 때문에 뭔가 호수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난 별로 맘에 들지는 않았지 근데 뭐 이제는 광안대교는 광안리를 상징하는 큰 조형물이 되었고.. 사람들 역시 광안대교로 광안리를 기억하고 있지만나에겐 그런 랜드마크가 있는 관광지가 아닌 유년시간을 보낸 추억의 공간 뭐 그래서 그렇다고.. 10년전에는 갯상어 + 아나고 만원어치만 사서 먹어도 아버지랑 배부르게 먹었고..초장집가서 매운탕 끓여서 밥에 깻잎 상추 넣고 회초밥 만들어먹어도 좋았는데.. 요샌 아나고가 광어보다 더 비싸니... ㅋㅋ 추억은 그만팔고, J, Y, C 군은 민락동 회센터로 일단 회를 먹으러 고고고! 그냥.. 2013.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