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권3

임지파견 후 확인해야 할 사항 - 긴급상황에 한국귀환.. 사실 임자파견 후 확인해야 할 사항은.. 많고도 많습니다 에콰도르 같은 경우에는.. 타지역과 딱히 다르지 않게,계약서 쓰고, 지역경찰 번호 확인해두고, 집기들 사고.. 기관적응하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죠 하지만 평소에 생각 잘 안하게 되는 것을 미리 좀 생각해두었으면 좋겠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코이카 지원서류에도 썼지만.. 2년간의 활동 중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주변사람들의 즐겁고/슬픈일.. (경조사)에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것이었죠.. 경사는.. 시간을 미리 정해서 일어나는 편이지만, 조사는 언제 일어날 지 몰라 시간 맞추기가 참 어렵습니다그래서 .. 지금 확인해야 할 사항은 어떻게 최단시간 내 한국으로 돌아가느냐.. 에 대한 것입니다. 연락을 받은 그날 바로 준비해놓.. 2014. 11. 14.
도쿄 여행기 - 시부야 5박 6일간의 짧은(?) 여행기간 중에서 두번 방문한 곳이 많지는 않은데...공항, 긴자, 시부야 세곳(숙소 제외)정도가 될 것 같은데..시부야는 한국의 신촌과 홍대를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랄까? 강남느낌도 꽤 나는 편이고.. 한마디로 단정짓긴 어려운 재미있는 지역. ㅋㅋ 네이버로 다들 많이 보았을 법한 시부야의 정면 풍경, 다들 익숙하시려나여.. ㅎ ▲ 시부야 역으로 나와서 바로 보이는 광경 다들 찍길래; 시부야 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건 쇼핑이긴한데.. 점심 먹은 것 먼저, 사진이 올라온 관계로 점심부터 ㅋㅋ일본사람들은 참 혼자 먹는 것 잘해요 참. 아 맞아 이 오므라이스 가게 옆옆 자리에 일본인 두명이 둘 다 너무나도 이쁘더라;사진을 찍고 싶을 정도로 :) 갑자기 기억이.. 나네 하 ▲ 점심은 오.. 2013. 3. 19.
북경여행기. 드디어, 처음으로 천진을 떠나... 북경으로 진출했네요- ㅎㅎ 재미있는 여행이였냐구요? ㅎㅎ 네네. 즐거웠습니다. ㅎ [일단 여행의 출발은 역] 간단히 일정을 이야기 해보자면... 천진역->북경역->천안문->왕푸징->이화원->왕징(숙소)->클럽MIX->왕징(숙소)->짝퉁시장->북경역->천진역 이정도 였죠. ㅎ 일단 티켓예매부터. 북경으로 가는 티켓구매를 위해서는 여권이 필요합니다. 여권 필수. 가격이 55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열차는 자주 있고.. 예매하실것 까진 딱히 없어요. 티켓은 다 비슷하게 생겼고 몇번 게이트, 몇번차, 몇번칸, 자리 이런건 눈치로 다 때려잡으면 됩니다. ㅎㅎ 쫄지 마세요 ㅋㅋㅋ 북경역까진 30분 걸립니다. 고속철이라는데 저는 푹자서 뭔진 모르겠지만... 편안합니다. KTX보다 자.. 2012.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