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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컴퓨터 U34X ForceRecon 2300 (500GB) 한성 컴퓨터 U34X ForceRecon 2300 누가 노트북 추천을 해달라고 해서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여러 모델을 추천해드렸는데.. 최종적으로 선택된 한성컴퓨터 U34X ForceRecon 2300 별칭 빈민에어. 그분의 요청은 들고 다니기 괜찮고 (가벼워야 하고), 오피스 용도로 쓰일, 저렴한 제품..그리고 컴퓨터를 잘 모르니.. OS도 깔려있고 오피스도 깔려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러면 가격이 쌀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하하하 설치를 도와드릴테니, 이 제품을 사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하니.. 요녀석으로 결정을 하셨습니다. 브랜드는 한성컴퓨터이고, CPU는 그닥 뛰어나지 않은 셀러론 듀얼코어 하스웰 (2957U 1.4 Ghz)RAM은 DDR3L 4G디스플레이는 13.3" 에 1366.. 2014. 2. 23.
넥스트 도시형 하이브리드 자전거 H7007 조립/시승 넥스트 도시형 하이브리드 자전거 H7007 - 이런사람들에게 좋다- 조립방법- 실제탑승 후 느낌 이런걸 확인하시려면.. 제대로 찾아오신거예요 쭉 읽으세요 찬찬히 ㅋㅋ 또 다시 자전거를 샀습니다.세번째로 구매한 자전거 인데.. 이전의 2대는 실종되었죠 (누군가 훔쳐갔어요) 제길 ㅋㅋ누군가는 자전거가 공공재라고 하더라구요슬프네요 이번 자전거는 누군가가 훔쳐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 때 자전거 출퇴근도 했었고..대학교 다닐 때도 자전거 타고 다닌적이 있었죠~자전거타고 다니면서 차비 아끼는 것도 좋고~ 운동도 되고~ 환경보호까지 자전거는 여러모로 좋습니다 일단 자전거를 사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또 질렀습니다 한참을 고민해서 내린 결론이죠.삼천리에서 나오는 넥스트 H7007 2013년 형입니다.인터넷으로 구매하면 .. 2014. 1. 22.
명동 곰탕집 『하동관』 명동 곰탕집 『하동관』 알만한 사람들 많이 아는 명동에 있는 곰탕집,외환은행 뒤편에 있다 위치는 요기 평일에 오전일찍부터 오후 5시까지 밖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만.. 11시 반만 되어도 사람이 줄을 엄청선다 어느정도 이름도 타고, 유명한 가게라는 뜻 일반 곰탕은 만원, 특은 만천원인가... 차이는 그냥 천엽이랑 이것저것 더 들어가는 차이정도..양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ㅎㅎ 줄을 서서 입구로 들어가면 결제를 하고 식권을 받는다식권을 받고 안내를 받으면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식권을 받아가고 금새 말아서 곰탕을 내온다 재미있는 건 주전자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요청하면 깍두기 국물을 곰탕에 넣어준다이걸 넣어먹는 것도 충분히 맛이있다 곰탕에 넣어먹는 매력이 있지 전반적인 비주얼은 준수하다놋쇠그릇에 이렇게.. 2013. 11. 10.
연극 『언더그라운드』preview 연극 『언더그라운드』preview Preview라는 거창한 말 보다 다른 어떤 단어가.. 적절할지 고민하다 홍보라는 괘씸한 단어보단 영어라 잘모르고 썻다고 표현했겠지 하고 말, Preview라는 단어를 달아놓았다. DVOXAC(드보작)의 연극 『공터』는 쉽고 깔깔거릴 수 있는 즐거운 연극은 아니다(물론, 웃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다) 전편과 흡사하다면,기획자의 표현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 보다 그 표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지가 중요한 연극이지 않을까 후암동의 공터에서 서초동의 지하도로 장소를 옮겨온 그들이거리에서 어떤 느낌으로 이 시대의 쓸쓸함을 이야기 할지 기대가 된다 11월의 실외 공연의 즐거움을 훼손시킬만큼 차가울 수 있다따뜻하게 챙겨입고, 핫팩 한두개 정도 챙겨온다면 더 즐거운 공.. 2013. 11. 4.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허심청/허심청브로이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허심청/허심청브로이 여행의 첫날과 셋째날의 시작은 합천돼지국밥으로.. 진짜 Y군은 이곳 국밥이 너무나도 좋은가보다 ㅋㅋㅋ 전날 클러빙 같지도 않은 클러빙의 영향으로 늦게 일어나서… 점심을 또 국밥집으로~ 그러고 가기로 했던 온천장의 허심청으로 향했다 ㅋㅋ 나 부산살 때 온천장 와본적은 있지만 허심청에 들어와 본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괜찮더라 허심청 ㅋㅋㅋ 기대하고 온게 아니여서 더더욱 그럴지도 모르고… 허심청브로이라는 듣보잡 맥주집이 있어서 이걸가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의외로 매우괜찮은 맥주를 판매하고 있더라!!!!뭐 일단… 여행의 피곤함과 노곤함을 한방에 날려준… 허심청의 다양한 탕들… ㅋㅋ특히 사람의 체온보다 약간 낮은 정도의 물에서 아저.. 201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