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4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3) - 까하스 트래킹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 이전글 링크 2015/01/15 - [방랑자] -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1) - 시작하며.. 2015/01/16 - [방랑자] -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2) - 해산물 요리 La isquina 까하스, 쿠엔카에서 과야킬로 이동하는 쪽에 있는 적당한 높이의 산.. (인 것 같으나.. 쿠엔카 고도 역시 2,000m는 훨씬 넘기에 꽤나 높은 산이 있는 지역의 이름) 전해 듣기로는 처음에 반지의제왕 제작진이 이 곳을 배경으로 영화를 찍고 싶어했으나.. 정부의 거절으로 뉴질랜드에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트래킹을 하면서 정말 여기서 찍었어도 분명 괜찮은 영화가 나왔겠다는 생각이 들었고..(괜히 .. 2015. 1. 17. 2013 World DJ Fesitival 가시는 분들은 필독! -월디페 4번간 경험을 통한 지침서 2013 World DJ Fesitival 알아두면 좋을 점들을 간단히 정리해 놓을께요올해 처음 가시는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 듯해요. 자주 가시는 분들한테도 나쁘지 않은 정보일 듯하구요 2014년에는 한국에 있질 못해서 월디페 못감여 ㅋㅋㅋ ㅠㅠ 좀 객관성을 얻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월디페 참가는 4번째 입니다. 작년 6회 월디페때는 스텝으로 참가했었어요. 제가 전달드리는 정보는 대부분이 사실일꺼예요 믿어주세요! ㅋㅋ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은 라인업,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숙박 및 차시간, 뭘입고갈지 스타일링, 뭘 사갈지, 기본적인 매너, 그외 기타 정도가 될텐데요.. 제가 이거 써서 얻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저 제가 좋아하고 여러분이 좋아하는 축제를 좀 더 즐겁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2013. 5. 5. 강릉 여행기 - 새벽의 꽃과 바다 올해는 벚꽃이 늦게 피어서, 벌써 두번째 벚꽃을 강릉에서 보았다. 꽃이 보고 싶었던 나와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그녀와꽤나 힘든 일정의 여행을 떠났다. 비가올지도 모른다는 걱정과 조금 무거운 몸을 이끌고, 새벽에 도착한 강릉역에서벚꽃이 피어있는 경포호로 출발했다 청량리의 마지막에 열차는 강릉역에 새벽 5시 쯤 도착한다 해뜨는 경포대쪽을 보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택시를 타라202번 버스는 07:30에나 다니기 시작한다 택시를 타도 5,000원 이하의 요금으로 갈 수 있다 경포호를 걸으면서 밤의 꽃 그리고 새벽의 꽃까지 모두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산책길솔직히 말하자면, 벚꽃길은 벚꽃 나무가 아직 크게 자라지를 못해서 그렇게 이쁘지는 않다 호수와 벚꽃 그리고 바다가 다 닿아있다는 점이 큰 매력일듯간혹 크게 핀.. 2013. 4. 16. 도쿄 여행기 - 교통수단 이용 일본 대중교통 수단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하지만.. 여행 다니면서 딱히 불편한것은 없었기에, 나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합니다. 일단 일본어가 거의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으네요. 일본어 잘하시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물어보면 되는걸 ㅎㅎ 일본 사람들은.. 대체로 영어를 잘하지는 않아요 많이 배우기는 한다는데.. 뭐랄까, 내수 시장이 너무커서 안에서 영어 안해서 살아도 살만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이태원과 비슷한 느낌의 롯본기쪽 사람들은 꽤나 영어를 잘 하기도 했었습니다. 저번에도 간단히 썼던것 같은데.. 스마트폰 요새 다들 많이 가지고 계실테니, JR선이랑 도쿄메트로 선 정도 스마트폰에 가지고 계시면 편리할 듯 합니다. 그리고 나리타나 하네다 역이나 각종 큰 역에서는 .. 2013.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