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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적응교육3

OJT를 바라보는 시선. 없을 줄 알았던.. 일이 일어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죠 기관에 한명의 코이카 단원이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기관만 사람이 세명이야.. 허허OJT를 옆에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선임단원의 시선으로 올챙이적 내 모습 바라보기 #1. OJT의 시작 기관 사람들과의 첫만남 아직 개구리도 되지 못했지만, 올챙이적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내가 OJT때 어땠었지...라는 생각을저 역시도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 때도 스페인어는 잘 하지 못했고,마냥 이것저곳 다니는 것이 신기했었고 ㅎㅎ 그래도, 사람들의 많은 관심은 받았죠새로운 단원에게는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있더군요 (질투는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소개하는 시간에 나는 맥주와 춤과 축구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빵터졌던 기관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난 진지했는데 옆에서 에디가 영어로.. 2015. 4. 25.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10) - 에필로그 어디를 향했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였냐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어떻게 될지 예상하기 힘든 현지문화탐방 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같이 해준 사람들 덕분이 아닐까 함께하시느라 고생하신 한희정쌤.우리 챙기고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고생한 Gabi안전운전해주신 Senor. Fransico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 ▲ 늘 어색한 포즈 ㅋㅋ ▲ 난민 3남매? ㅋㅋ ▲ 물론 가비와도 어색한 포즈 ㅋㅋㅋ ▲ 활달한 성격으로 웃음을 잃지않는! 미녀 가비 ㅋㅋ ▲ 어머 다정해라.. ㅋㅋ ▲ 자연스러운.. ㅋㅋ 탑승자세! 현지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 보기위해서 떠난, 여행이였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을 보고 오지는 못해서 -_-;그저 산은 높고, 사람들은 친절하고... 음식은.. 2014. 10. 10.
OJT 다녀왔습니다. (OJT en Patronato de Municipio) 2014년 9월 22일 ~ 2014년 9월 26일 동안2년동안 지낼 임지인 리오밤바에 OJT를 다녀왔습니다 #1. 첫인상 - 모두 환영해주는 모습.. 이 모습 그대로 2년 후에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디렉또라를 보면서 어머니 생각이 잠깐 났네요 ㅋ 어머니 일하실 적 생각이 바로 나더군요 ㅎㅎ #2. 같이 계시는 많은 분들.. 덩치좋은 하이메, 그리고 디렉또라(빨간옷), 그리고 착한 나딸리 나딸리가 가족들이랑 밥먹는데 데려가줘서 밥먹을 사람없는 한 인간을 구제해줬어요 ㅋㅋ 친절하고 귀엽고~ 똑똑합니다 ㅋㅋ 아 누구 소개시켜주고 싶네~~ 아 ㅋㅋ 나딸리는 누구일까요!? #3. 사무실 내 자리. 컴퓨터는 언제 줄껍니까? 한달있다가 준다고 했는데 과연..? ㅎ 언제줄지 진짜 궁금.. #4. 코워커 다닐로,.. 201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