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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

학교 2012. 졸업한지 10년, 떠나온지 4년 어느덧 시간이 흘러흘러 학교를 졸업한지 10년이 지났고, 떠나온지는 4년이 지났다. 졸업한지 10년이라는 것은 고등학교를 말한 것이고, 떠나온지 4년이라는 것은 교생시절을 두고 말한 것이다. 티비에서 지겹게도 하는 학교란 드라마가 또 나온다. 지금의 학교는 어떤가 요즈음의 학생들은 어떠한가 무얼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공부하는 아이들 어떤게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고, 힘없고 약한 아이를 괴롭히는 아이들 노력하는 선생들, 노력조차 하지 않는 선생들 ... 딱히 많이 변했을 것 같지는 않다. 달라진게 있다면, 이제 내 나이가 교사인 사람들과 더 가깝다는 점. 학생의 입장에서만 학교를 바라보지 않는다는 점. 되돌아보자면, 학창시절의 난 그저 평범한 학생이였을까? 적어도 떳떳할 수 있는 건, 누군가에게 나.. 2012. 12. 19.
2012년 대선 투표소 찾기! 2012년 대선 투표소 찾기! 오늘은 기다리던 선거일입니다. 선거일인 12월 20일은 날씨가 매우 춥다고 합니다. 그래도, 모두의 권리 행사 꼭 부탁드립니다. 남들 비난한 것 즐기진 않지만, 투표하지 않고 정부에 불만가지는 건 비난받을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투표소를 찾기 위한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링크 : https://si.nec.go.kr/necsps/sps.SpsSrchVoterPolls.nec [검색 전 화면] 1. 시도를 선택합니다. 2. 구시군 을 선택합니다. 3. 성명을 넣으시구요. 4. 생년월일 19920202 이런식으로 넣어주시구요. 5. 성별도 선택! 6. 마지막 3자리만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투표하러 가실 장소가 정확히 나타나게 됩니다. 나타난 결과는~! [검색 후 화.. 2012. 12. 19.
2012 스마트워크 컨퍼런스 스마트 워크 컨퍼런스 스마트워크 컨퍼런스 참여를 회사에서 보내서 또 했..긴한데, 내가 생각했던, 스마트워크 개념, 모바일오피스로 생각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대부분의 세션 내용이, 워크스마트, 스마트워킹센터(회사에 가지 않고, 사내 시스템을 활용 할 수 있는데…) 그나마 좀 재미있게 생각할 수 있었던 부분은,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온 것 같은 원형 패널같은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이미 완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코엑스 4층 세미나 실 전경] 군사시설이나, 신기술도입이 부담되지 않는 곳에서나 먼저 사용되겠지만, ROI따지는 일반 기업에서는 도입하기 부담스러울 것이다. 그리고 화상상담 시스템을 뛰어넘어, 프레젠시 개념으로 제공되는 실제 사람이 앞에 있는 것과 같은 서비스를 .. 2012. 6. 28.
월디페 2012, World DJ Festival 2012 드디어. World DJ Festival 이 시작되었습니다. 내일이네요. 5월 26일 - 28일 in 양평. 이제 6회가 되는 월디페. 네이버 연관검색어는, 월디페 패션월디페 티켓월디페 라인업 등등이 상위에 올라와 있네요? 자 월디페 패션부터 이야기해 볼까요, 어떤 페스티발에 참여한다고 해서 패션에 신경쓰는 축제가... 몇이나 될까요? 많지 않은 축제 중 그 하나입니다. 다양한 스타일, 개성넘치는 스타일의 사람들이 미어...터집니다. (좋다) 특이한 사람들도 무척이나 많을 것이고, 이건 월디페 11년도 사진. 내부 미디어 팀들이 찍은 사진이 무척이나 많고, 이번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패션에 대해서 신경쓰고 오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월디페 기획단에서 모델 활동도 지원하셨던 프로모션이 있었던 것으로 .. 2012. 5. 25.
2012 웹마스터 컨퍼런스 참관기 오늘 다녀온 2012 웹마스터 컨퍼런스 내용입니다. 관심있게 들은 세션은 "모바일&웹페이지" 입니다. 사실 다른 내용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 고부분만 정리했네용 ㅋㅋㅋ 포인트는? 왜 모바일 웹인가? 어떤 관점에서 생각해야 하는가? - 모바일 환경의 UI/UX는 PC와 다르다. - 모바일에 최적화 된 페이지가 필요하다. - Responsive 웹디자인 VS Separate 웹디자인 이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조금 여유 있게 도착해서... 이런저런 자료도 받고... 동시 통역기를 써볼 기회가 있었는데!!! 회사 일 때문에 세션 처음것만 듣고 왔어요; 뭐 다른건 그닥 관심이 없었으니깐 ㅋㅋㅋ [세미나의 풍경.. 멀리 앉는 걸 좋아해서 ㅋㅋ] 듣다가 재미있었던 내용을 메모한 부분은, 5가지 정도.. 201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