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산에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웨스턴 돔이라는 이름의 일산의 가게들이 모여있는 상가지구이죠.. ㅎ
한참을 음식점을 찾다가.. 결국 피자로 선택! ㅎㅎ
트레비라는 피자 및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장소로 택했습니다.
가격대는 무난무난하네요 ㅎㅎ
▲ 가게 내부의 전경
내부 인테리어는 그냥 쭉 넓게 열려있습니다. 좀 더 밝은 분위기에요.. 실제로 가보면 그렇죠
▲ 기본으로 제공받는 빵!
빵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다 먹지 말았어야 하는데... 다 먹었음 ㅋㅋㅋ
▲ 버터 및 오일.. 찍어드세요
▲ 토마토 소스 파스타
▲ 자세히 보면 요렇습..
파스타는 뭐랄까.. 데코도 괜찮았고.. 하지만 좀 덜 진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약간의 아쉬움이.. 파스타는 좀 진한.. 소스가 좋더라구요~
▲ 치킨 샐러드 피자
▲ 자연스럽게.. 자세한 디테일을 찰칵!
▲ 탐스런 샐러드와 치킨
피자는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피자에 넓고 길게 나오는 피자가 상당한 맛이 있더군요.. 파스타보다는 피자가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ㅎㅎ
샐러드에 다양한 야채가 올라가 있어서 산뜻하고 다소 느끼할 수 있는 피자와 조화가 잘 되더군요. 미스터 피자의 "시크릿가든"의 느낌이 강하죠. 예전부터 시크릿가든 좋아했었거든요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인가 봅니당 ㅎㅎ
웨스턴 돔 돌아다녀 보니깐 딱히,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체인은 많이 있긴해요 ㅎ 체인은 좀 꺼려하는지라.. 체인 말고 좀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찾으시면 한번 방문해보는것도 좋겠네요 ㅎ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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