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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ario de corea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6) - 푸힐리.

by garyston 2014. 10. 10.

사실 시간이 얼마나 남지 않아서.. 방문하게 된 작은 도시이긴한데.. ㅎ 무척이나 작고 귀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딱히 설명하기 보다는 사진을 많이 찍어서 사진으로만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여 ㅋㅋ


#1. 어느 도시에나 있는 센뜨로. 센뜨로 공원을 중심으로 성당, 시청, 시장집.. 이 이렇게 한 면씩을 꼭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 나름의 건축문화! 



#2. 수공예 장식 - 전통 문화를 나무를 깎고 칠해서 표현한 귀여운 친구 



#3. 수공예 장식 - 전통 문화를 나무를 깎고 칠해서 표현한 귀여운 모습



#4. 수공예 장식 - 전통 문화를 나무를 깎고 칠해서 표현한 귀여운 닭(?)



#5. 수공예 장식 - 전통 문화를 나무를 깎고 칠해서 표현한 귀여운 모습!



#6. 시청 청사로 들어서서 특이한 모양의 나무들.. 정원사의 예술적 기품을 느낄 수 있..ㅋㅋㅋ



#7. 정원사 취향을 이해하기 조금 힘든 ㅋㅋㅋ 이런게 좋은건가........ㅠ



#8. 푸힐리는 목각이 유명한듯.. 이것들은 쉽지 않을텐데 ㄷㄷ



#9. 정원사는 뭔가 확실한 자신의 기준을 갖고... 



#10. 정원에 하나쯤은 있어줘야 하는 조형물.. ㅋ



#11. 분수였습니다 분수!



#12. 에콰도르에서도 네잎크로버는 행운을 상징할까요? 행운보다는 행복으로, 세잎크로버가 훨씬- 우리 손에 닿을 수 있는 현실이니까요 ㅋㅋ



#13. 시청의 저 안테나.. 와 종 ㅎ



#14. 에콰도르의 꽃. 장미가 참 유명하죠.



#15.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꽃.



#16. 약간은 시들었기에 더 아름다워요 - 꽃이 시들지 않는다면, 활짝 핀 꽃의 가치는 더 떨어지겠죠? 가장 아름다운 때가 있기에 그 시절이 아름다워 보이죠. 사람들이 말하는 청춘처럼요.



#17. 진짜 장미가 크고 탐스럽긴 합니다.. 미이모 태국에서 잘 지내시죠? 뜬금없이 ㅋㅋㅋ



#18. 디테일한 동상들.. 푸른하늘과 대비되어 .. 동상이 뭔가 우울해보여 ㅋㅋ



#19. 마지막은.. ㅋㅋ 푸힐리 피에스타 때 쓰고 다니는 모자를 차안에서 쓰고 므흣한 표정을 짓고 있는........ ㅋㅋㅋㅋㅋ (혐오물 죄송 ㅋㅋ)


푸힐리에서는 간단히 작게 투어를 하고...

가이드와 빠빠이 하고 낄로또아 방문을 위해서 낄로또아 근처 산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수고해주신 우리 가이드 양반 수고 많으셨어요 ㅋㅋ

(사진찍는게 좋아서 설명은 거의 안들었지만 ㅋㅋㅋ)


아 뭔가 기념할만한 것을 사고 싶어서.. 푸힐리에서 또 냉장고 자석을 샀습니다 ^^;;

하하하.. 이 취향 어디가나요 뭐 ㅋㅋㅋ





푸힐리 포스팅도 마칩니다!